‘챔스 노리는' 맨유, ‘06년생 독일판 SON’ 영입 추진…첼시·토트넘과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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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 노리는' 맨유, ‘06년생 독일판 SON’ 영입 추진…첼시·토트넘과 경쟁

인터풋볼 2026-03-15 19: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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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태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독일의 손흥민’으로 불리는 FC 쾰른의 유망주 사이드 엘 말라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다만 여러 빅클럽이 관심을 보이고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영국 ‘팀토크’는 16일(한국시간) “맨유는 올여름 분데스리가의 뛰어난 젊은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첼시, 토트넘 등 여러 구단과 경쟁할 준비가 되어 있다. 현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는 분데스리가 FC 쾰른의 공격 유망주 엘 말라다”라고 보도했다.

2006년생 독일 국적의 왼쪽 윙어 엘 말라는 현재 유럽에서 주목받는 유망주다. 그는 2024년 17세의 나이에 독일 3부리그 빅토리아 쾰른에서 성인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187cm의 뛰어난 신체 조건에 어린 나이답지 않은 강한 피지컬과 폭발적인 역동성을 보여주며 곧바로 여러 독일 클럽들의 관심을 받았다.

결국 그의 선택은 당시 독일 2부리그에 속해 있던 FC 쾰른이었다. 2024년 여름 쾰른 이적이 확정된 뒤 곧바로 빅토리아 쾰른으로 재임대되어 경험을 쌓았다. 해당 시즌 그는 32경기에서 13골 1도움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이후 2025-26시즌을 앞두고 분데스리가로 승격한 쾰른에 복귀했고, 현재까지 28경기에서 9골 3도움을 기록하며 잠재력을 드러내고 있다.

엘 말라는 뛰어난 피지컬과 역동성뿐 아니라 민첩성도 강점으로 꼽힌다. 화려한 개인기보다는 빠르게 전진하는 직선적인 드리블을 선호하며, 이를 바탕으로 일대일 돌파와 마무리 능력에서도 강점을 보인다.

2025년 독일 전술 분석 매체 ‘미디움’은 스카우팅 리포트를 통해 “인사이드 포워드 성향이 강한 엘 말라는 득점력과 어시스트 능력을 모두 갖춘 선수로, 끊임없이 슈팅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그의 플레이 스타일과 유사한 선수로 손흥민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처럼 뛰어난 잠재력을 바탕으로 엘 말라는 5대 리그 데뷔 시즌부터 여러 빅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쾰른의 엘 말라 영입에 가장 적극적인 구단은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라고 전했다. 이어 “쾰른은 엘 말라의 가치를 약 5,000만 유로(약 850억 원) 수준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이적 가능성도 언급했다.

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5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아스톤 빌라와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현재 두 팀은 각각 리그 3위와 4위에 올라 있으며 승점 차는 없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 경쟁이 치열한 상황인 만큼 이번 경기 결과는 여름 이적시장 계획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맨유의 챔피언스리그 진출 여부 역시 엘 말라 영입 경쟁에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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