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박종민 기자 | 임진영(23)이 2026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전에서 정상에 우뚝 섰다.
임진영은 15일 태국 촌부리의 아마타스프링 컨트리클럽(파72·6609야드)에서 펼쳐진 KLPGA 투어 시즌 개막전 리쥬란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낚으며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친 임진영은 이예원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상금 2억1600만원을 손에 넣었다.
지난 2024년부터 정규 투어에서 뛴 그의 종전 최고 성적은 지난해 4월 덕신 EPC챔피언십 때 기록한 2위였다.
지난 시즌 상금왕에 올랐던 홍정민은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해 김시현, 전예성과 함께 공동 3위로 홀아웃했다. 아마추어 오수민(신성고)이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로 공동 10위에 포진했다.
지난 시즌 대상에 올랐던 유현조는 최종 합계 4언더파 284타 공동 37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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