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는 국정 제1동반자…이재명 정부 성공 뒷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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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는 국정 제1동반자…이재명 정부 성공 뒷받침”

경기일보 2026-03-15 17:01: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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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 영등포구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경선 합동연설회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로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는 국정 제1동반자로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가장 확실하게 뒷받침해야 한다”며 도정 운영 구상을 밝혔다. 부동산과 성장 정책을 중심으로 국정과 보조를 맞추겠다는 구상이다.

 

김 후보는 15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경기도지사 예비경선 합동연설회에서 “대통령이 강조하는 것은 속도와 체감”이라며 “일잘러 대통령의 현장일꾼, 일잘러 도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경기도의 역할에 대해 “지금은 네 편 내 편을 가를 때가 아니라 일을 할 때”라며 “실용적인 일을 하고 실력으로 성과를 내는 도정으로 국정 제1동반자의 역할에 더욱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특히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이재명 정부는 부동산 개혁 정부”라며 “김동연이 부동산 현장 책임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주택공급 80만가구를 임기 4년 내 착공하고 공공임대주택 26만5천가구를 건설하겠다고 공약했다.

 

경제 성장 전략으로는 반도체·북부 대개발·투자유치를 중심으로 한 ‘미래 성장 3대 전략’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첨단 모빌리티 등 미래 산업을 키워 경기 신경제지도를 완성하겠다”며 철도 인프라 구축과 미군 반환공여지 개발 등을 통한 경기북부 대개발 추진 의지도 밝혔다.

 

또 “이미 달성한 100조원 투자유치에 더해 다음 임기 4년 내 200조원을 추가로 유치하겠다”며 총 300조원 규모 투자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했다.

 

생활 정책으로는 ▲경기도민 1억 만들기 프로젝트 ▲주거·돌봄·교통 ‘3대 생활비 반값’ ▲철도와 도로, 전력망을 지하화하는 ‘경천동지 프로젝트’ 등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경기도는 대한민국 경제와 정책의 중심”이라며 “이재명 정부 성공을 일과 성과로 뒷받침하는 유능한 현장 일꾼 도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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