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목욕탕 ‘알몸 몰카’ 파문… 세신사 휴대폰서 4700장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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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목욕탕 ‘알몸 몰카’ 파문… 세신사 휴대폰서 4700장 발견

금강일보 2026-03-15 16:3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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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

경북 포항의 한 목욕탕에서 손님들의 알몸을 몰래 촬영한 40대 세신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포항북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세신사 A씨를 구속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포항 북구 일대 목욕탕 3곳에서 근무하며 손님들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은 지난해 12월 한 손님이 A씨의 수상한 행동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하면서 드러났다. 이후 경찰은 수사에 착수해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이 A씨의 휴대전화를 디지털 포렌식으로 분석한 결과 몰래 촬영된 사진은 약 4700여 장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자는 약 1000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신원이 확인된 피해자는 100여 명이며, 이들 중에는 미성년자도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조사 결과 현재까지 촬영된 영상이 외부로 유포된 정황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단골손님의 특징을 기억하기 위해 촬영했다”며 성적인 목적은 없었다고 일부 혐의를 부인한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더 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피해자 확인 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A씨의 여죄 여부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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