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주+엄상백 무실점투→8점 차 승리' 한화, 사령탑도 대만족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잘해줬다" [대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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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주+엄상백 무실점투→8점 차 승리' 한화, 사령탑도 대만족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잘해줬다" [대전 현장]

엑스포츠뉴스 2026-03-15 16:24: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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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대전, 유준상 기자) 한화 이글스가 홈 팬들의 성원에 승리로 보답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시범경기에서 8-0으로 승리하면서 주말 2연전을 1승1패로 마무리했다. 한화의 시범경기 성적은 2승2패.

가장 큰 수확은 문동주의 호투였다. 선발투수로 나선 문동주는 3이닝 무피안타 무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쳤으며, 최고구속 156km/h를 찍었다. 두 번째 투수 엄상백도 3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으로 제 몫을 다했다.

타선에서는 허인서가 멀티홈런 활약을 펼치면서 팀 승리에 기여했다. 13일 대전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첫 홈런을 기록한 뒤 이틀 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다.




14일 경기에 이어 이틀 연속 만원 관중(1만7000명)이 들어찬 가운데, 한화는 경기 초반 주도권을 잡았다. 2회말 황영묵의 2루수 땅볼, 이도윤의 좌익수 뜬공 이후 2사에서 등장한 허인서가 SSG 선발 김건우의 초구 143km 직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문동주와 엄상백의 호투로 리드를 지킨 한화는 경기 중반 이후 SSG 마운드를 거세게 몰아붙였다. 6회말 최인호의 2루수 직선타 이후 한지윤과 장규현의 연속 안타가 나왔고, 1사 1, 3루에서 김태연의 좌익수 희생플라이 때 3루주자 한지윤이 득점했다. 스코어는 2-0.

한화는 7회말 빅이닝으로 승기를 굳혔다. 무사 1루에서 허인서가 윤태현의 2구 118km 커브를 공략해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두 팀의 격차는 4점 차로 벌어졌다.

한화는 4점 차 리드에 만족하지 않았다. 장규현의 2타점 적시타로 2점을 추가했고, 황영묵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을 더 뽑았다. 이어진 1사 만루에서는 이도윤의 2루수 땅볼 때 3루주자 장규현이 홈으로 향하면서 8-0으로 달아났다.




한화는 마지막까지 빈틈을 허용하지 않았다. 문동주, 엄상백, 김도빈에 이어 등판한 박준영이 8회초를 무실점으로 틀어막았고, 9회초 구원 등판한 강건우가 실점 없이 1이닝을 책임졌다.

경기 후 김경문 감독은 "문동주와 엄상백을 시작으로 무실점 경기를 펼친 투수들 모두 잘 던져줬다. 타자들도 마찬가지"라며 "오늘 경기에 나간 선수들 모두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골고루 잘해줬다"고 칭찬했다.

한편 한화는 16~17일 같은 장소에서 두산 베어스와 2연전을 치른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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