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방서(서장 임일섭)는 최근 화재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초기 화재진압 및 인명대피에 앞장선 시민영웅 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지난 1월29일 오전 9시42분께 이천시 마장면에 위치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곧바로 119에 신고하고 본인의 소유하고 있는 소화기를 이용해 화재 진압하고 비닐하우스 내부 거주자 2명을 대피시켜 소중한 생명을 구한 인근 상점의 관계자 4명에게 주어졌다.
또 이들은 비닐하우스 인근에 있던 LPG 가스통을 안전한 곳으로 재빠르게 이동시키고 전기를 차단하는 등 안전조치를 실시하기도 했다. 신속한 조치로 비닐하우스 7개동 중 1개동만 피해를 입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소방서는 4명의 ‘시민영웅’에게 적극적인 현장활동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 경감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과 선물도 수여했다.
임일섭 서장은 “화재진압과 인명대피를 위해 적극적인 행동을 한 ‘시민영웅’의 활약이 소방공무원에게도 귀감이 되고 있다”며 “이러한 고마운 영웅들이 있어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에 아직도 따뜻함을 느끼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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