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73일 다우먼' PL 최연소 득점, 아르테타는 이미 우승한 듯..."사람들은 중요한 순간에 터뜨린 득점으로 기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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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73일 다우먼' PL 최연소 득점, 아르테타는 이미 우승한 듯..."사람들은 중요한 순간에 터뜨린 득점으로 기억할 것"

인터풋볼 2026-03-15 13:1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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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빅토르 요케레스가 맥스 다우먼을 향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아스널은 15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0라운드에서 에버턴과 맞붙어 2-0 승리를 거뒀다.

1위 수성을 위해 승점 3점이 꼭 필요했던 아스널은 전반전부터 공세를 퍼부었지만, 득점을 터뜨리지 못했다. 오히려 에버턴이 매서운 공격을 펼쳤다. 두 팀의 골키퍼인 다비드 라야, 조던 픽포드가 계속해서 선방을 보여주면서 경기의 균형을 맞췄다.

후반 29분 맥스 다우먼이 나오면서 경기의 흐름이 바뀌었다. 결국 득점이 터졌다. 후반 44분 오른쪽에서 다우먼이 크로스를 올렸고, 피에로 인카피에가 떨어뜨린 볼을 요케레스가 밀어넣으며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후반 추가시간 7분 픽포드 골키퍼까지 코너킥 공격에 가세해 골문이 비어있던 상황, 다우먼이 빈 골문을 향해 달려가 쐐기를 박았다.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연소 득점 기록을 깼다. 다우먼이 16세 73일의 나이로 득점을 터뜨렸다. 이번 시즌 1군에 콜업돼 세 번째로 출전한 경기에서 득점을 터뜨렸다. 첫 도움은 2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올렸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서 "환상적인 순간이었다"며 "특히 골이 터지기 직전까지 우리가 온전히 즐길 수 있는 10~15초의 시간이 있었다는 점이 그랬다. 마치 마법 같았다. 벤치에 있던 이들과 모든 선수가 한데 어우러져 관중들과 함께 환호했다. 정말 아름다운 날이었다. 다우먼은 골을 넣은 것뿐만 아니라 경기 자체를 바꿨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나이에, 이런 상황과 승리에 대한 압박감 속에서 그런 활약을 한다는 것은 결코 평범한 일이 아니다"라며 "앞으로 수년 동안 사람들은 '그 어린 16살 소년이 시즌의 중요한 순간에 골을 넣었을 때, 나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 있었어'라고 말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요케레스도 다우먼을 극찬했다. 그는 경기 종료 후 'BBC'와 인터뷰에서 "경기할 때 보면 그가 16살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정말 믿을 수 없는 선수고, 골을 넣는 걸 보는 것도 대단한 일이다. 모든 선수가 그와 함께 축하하는 모습을 봤을 거다. 그는 정말 놀라운 선수고, 나 역시 다우먼이 정말 자랑스럽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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