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단하자마자 선발경쟁…삼성 3R 루키 장찬희 향한 사령탑 기대 “배짱·차분함·공격적 투구 아주 좋아” [SD 이천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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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하자마자 선발경쟁…삼성 3R 루키 장찬희 향한 사령탑 기대 “배짱·차분함·공격적 투구 아주 좋아” [SD 이천 브리핑]

스포츠동아 2026-03-15 13:05:05 신고

삼성 장찬희가 14일 이천 두산과 시범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 라이온즈

삼성 장찬희가 14일 이천 두산과 시범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 라이온즈



[이천=스포츠동아 강산 기자] “적극적으로, 공격적으로 타자를 상대하는 모습이 좋다.”

삼성 라이온즈는 올해 정규시즌 초반 선발진 운용에 변화가 불가피하다. 팔꿈치 굴곡근 부상으로 재활 중인 에이스 원태인(26)이 개막 엔트리에 합류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정상 가동이 가능한 선발투수는 지난 시즌 1선발을 맡았던 아리엘 후라도(30), 최원태(29) 등 2명이다. 팔꿈치 수술 소견을 받아 교체가 결정된 맷 매닝의 대체 외국인투수도 100%의 컨디션으로 정규시즌 개막을 함께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대체 선발투수가 필요하다. 시범경기 기간 내내 박진만 삼성 감독(50)의 시선은 선발진을 향하고 있다. 12일 양창섭, 13일 좌완 이승현, 14일 장찬희가 나섰다. 특히 장찬희(19)는 경남고를 졸업하고 이번 시즌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전체 29순위)에 삼성의 지명을 받은 신인이다. 그가 입단하자마자 1군서 선발 경쟁에 뛰어든 이유는 분명하다. 주눅 들지 않는 공격적 투구 덕분이다.

박 감독은 16일 이천 베어스파크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 앞서 “지금 우리 팀에 선발투수가 마땅치 않다. 어떻게든 만들어야 한다”며 “(장)찬희는 구위가 나쁘지 않기에 시범경기를 통해 경험을 쌓으며 만들어볼 것”이라고 말했다.

장찬희는 전날(15일) 두산과 시범경기에 선발등판해 3이닝 동안 5안타 1홈런 2볼넷 1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기록 자체는 썩 만족스럽지 않았지만, 박 감독은 그가 공격적으로 타자와 맞붙는 모습에 합격점을 줬다. 그는 “타자들에게 맞아봐야 본인도 느낀다. 볼만 던지면 느낄 수 있는 게 많지 않다”며 “찬희는 적극적으로, 공격적으로 타자를 상대하는 모습이 좋다. 배짱도 있고, 성격도 차분해서 기대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박진만 삼성 감독이 14일 이천 두산과 시범경기를 마친 뒤 활짝 웃고 있다. 사진제공|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삼성 감독이 14일 이천 두산과 시범경기를 마친 뒤 활짝 웃고 있다. 사진제공|삼성 라이온즈





이천|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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