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김창수 기자 | 롯데건설이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본사에서 타운홀 미팅을 열고 향후 경영계획과 중장기 실행전략을 전 임직원에게 공유했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롯데건설은 이번 타운홀 미팅에서 글로벌 공급망 위기와 인건비 상승, 고금리 기조에 따른 조달 금리 증가 등 직면한 대내외 경영환경을 객관적으로 진단했다. 건설업 전반 수익성 악화, 법적 규제 및 안전 기준 강화 흐름에 대해 임직원과 공유하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했다.
오일근 롯데건설 대표는 직면한 위기 돌파 및 근본적 경영체질 강화를 위해 ‘경영 리빌딩(Re-Building)’과 ‘조직 효율화’를 제시했다.
이에 따라 롯데건설은 주요 현안을 정밀하게 점검하고 단기 및 중장기적 해결을 위한 집중 관리에 나선다. 조직 효율화 측면에서는 안전 및 준법 경영을 한층 강화해 내부 통제와 사업 안정성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롯데건설은 그룹 내 디벨로퍼 역할을 수행, 그룹 내 협업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수익성 중심 선별 수주 전략을 유지하며 중장기 미래 성장 역량 확보를 위해 고부가가치 사업을 발굴하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오일근 롯데건설 대표는 경영 리빌딩과 조직 효율화를 통한 근본적 경영체질 강화를 강조하는 한편 “우리 업 기본인 공사품질 향상과 현장 안전보건 관리 강화를 위해 전 임직원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타운홀 미팅에서 롯데건설은 질적 성장을 위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2026년 경영 슬로건 퍼포먼스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에는 임직원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고 전사적 동참과 혁신 의지를 고취시키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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