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상서 화재로 침몰한 어선 실종자 2명 이틀째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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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상서 화재로 침몰한 어선 실종자 2명 이틀째 수색

연합뉴스 2026-03-15 11:46: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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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수색하는 해경 실종자 수색하는 해경

[제주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 해상에서 어선 화재로 실종된 한국인 선원 2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이틀째 진행되고 있다.

15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해경은 전날 오후 6시부터 해경 경비함정과 관공선 등 8척을 동원해 사고 해점을 중심으로 야간 수색을 진행했으나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다.

현재는 주간 수색이 이뤄지고 있다. 주간 수색에는 경비함정·관공선 7척과 항공기 2대를 투입해 사고 해점 주변 가로 37㎞, 세로 22㎞ 해역에서 수색을 벌인다.

이날 주간 수색에서는 해수유동예측시스템을 활용해 수색 구역을 넓혀 집중 수색을 벌일 예정이라고 해경은 설명했다.

행정당국도 사고 수습 지원에 나섰다.

제주시는 한림항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했으며, 현장 통합지원본부도 가동하고 있다.

시는 도외 지역에서 오는 실종자 가족을 위해 대기실과 숙소를 마련하는 등 가족 지원에 나선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이날 한림항에서 현장 대책회의를 주재하면서 "실종된 선원 두 분이 하루빨리 가족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해경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실종자 가족 불편이 없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앞서 전날 오전 9시 58분께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차귀도 남서쪽 약 90㎞ 해상에서 한림 선적 근해자망어선 A호(29t)에 화재가 발생했다

승선원 10명 중 8명(한국인 2명, 인도네시아인 6명)은 인근 어선에 구조됐으나, 한국인 선원 2명은 아직 실종 상태다.

A호 선체는 화재 발생 7시간여 만인 같은 날 오후 5시 44분께 완전히 침몰했다.

ato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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