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손흥민이 올 시즌 첫 필드골에 성공할까.
LAFC는 15일 오전 11시 30분(한국시간) 미국 LA에 위치한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4라운드에서 세인트 루이스 시티와 대결한다.
LAFC는 위고 요리스, 세구라, 은코시 타파리, 라이언 포르테우스, 라이언 라포소, 마크 델가도, 손흥민, 마티외 초니에르, 드니 부앙가, 나단 오르다스, 다비드 마르티네스로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
손흥민은 레알 에스파냐와 1라운드 1차전에서 페널티킥 득점을 기록했으나 아직 필드골은 없다. 손흥민을 향한 견제가 심해진 원인도 있지만 도스 산토스 감독 전술상 손흥민이 도우미 역할에 그치는 게 원인이라는 평도 있다.
도우미 역할을 하면서 벌써 7도움을 올렸다. LAFC MLS 전승 행진에 도움을 싣고 있지만 골이 없는 건 아쉬운 일이다. 지난 알라후엔세와의 2026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6강 2차전 이후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은 "오늘 이기지 못했다고 비판하기 어렵다. 모든 면에서 우리가 우월했다. 슈팅을 28회나 기록했고 점유율도 높았다. 좋은 기회 4번을 날린 건 아쉽지만 그게 축구다. 이제 전반이 끝났다. 후반을 잘 준비하곘다"고 말했다.
이어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면 걱정을 했을 것이지만 그러지 않았다. 많은 기회를 만들어냈고 공격수들도 잘했지만 슈팅이 번번이 빗나갔다. 이렇게 하면 10경기 중 9경기는 이길 것이다. 패하더라도 주도권을 잡고 공격적으로 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그리고 오늘은 패한 것이 아니라 일단 비겼다. 아직 끝난 것도 아니다. 2차전을 뒤로 하고 주말에 있을 세인트 루이스 시티전을 잘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최전방이 아닌 2선에서 뛸 예정이다. 손흥민을 향한 압박을 최소화하고 더 자유롭게 움직이도록 주문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정상빈은 세인트 루이스 시티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후반에 코리안 더비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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