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예방 중심의 통합돌봄 사업인 '돌봄건강학교'를 기존 3곳에서 올해 5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돌봄건강학교는 병원이나 요양시설 이용 이전 단계에서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예방 중심 통합돌봄 사업으로 2024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규칙적인 신체활동과 인지 프로그램, 정서활동, 공동식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2년간 사업에 참여한 13만여명의 주민 건강 지표가 개선되고 우울감 지수 등이 대폭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는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이 사업에 참여하면서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구는 돌봄건강학교를 운영하는 데 지방소멸기금 3억원을 포함해 모두 4천6천300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대덕구 관계자는 "어르신과 장애인 모두가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 기반 통합돌봄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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