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각 절대 안 돼” 산불 경고 李 대통령…주말 ‘SNS 소통’ 광폭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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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 절대 안 돼” 산불 경고 李 대통령…주말 ‘SNS 소통’ 광폭 행보

경기일보 2026-03-15 10:57: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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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충북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충북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충북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충북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주말과 휴일 사이 SNS를 통해 재난 대응 경고와 정책 홍보, 국익 성과, 스포츠 격려, 언론 비판 메시지까지 잇따라 내며 주요 현안을 직접 설명하는 ‘메시지 정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대통령은 15일 새벽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엑스(X·옛 트위터)에 “산림 인근에서 소각은 절대 안 된다”며 “산불이 나면 실화죄로 처벌받고 피해 배상까지 해야 한다. 조심 또 조심”이라고 적었다. 농촌 지역에서 관행적으로 이뤄지는 논과 밭의 영농 부산물 소각이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는 언론 보도를 공유하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 것이다.

 

정부도 봄철 산불 위험에 대비해 지난 14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과 단속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산림청을 중심으로 주말 기동단속 등을 실시하고 불법 소각 등 위반 행위가 적발될 경우 엄정 처벌할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하루 전인 14일에는 자본시장 범죄 내부고발 활성화 정책을 소개하는 글을 공유하며 주가조작 신고 포상금 상한 폐지 정책을 설명했다. 그는 “이제 주가조작 신고 시 수십억, 수백억원을 포상금으로 받을 수 있다”며 “주가조작 이제 하지 마십시오. 주가조작 패가망신!”이라고 강조했다.

 

같은 날 현대엘리베이터 2대 주주였던 쉰들러 홀딩 AG가 한국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국제투자분쟁(ISDS) 사건에서 우리 정부가 승소한 데 대해서도 SNS에 글을 올렸다. 이 대통령은 “약 3천250억 원 규모의 배상 청구가 기각되며 국민의 소중한 혈세를 지켜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에서 4개의 메달을 획득한 김윤지 선수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첫 올림픽 출전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놀라운 성과”라며 격려했다.

 

이와 함께 이 대통령은 근거 없는 ‘조폭 연루설’ 보도를 언급하며 “사실 확인 없이 보도하는 언론은 흉기보다 무서울 수 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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