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광화문 K-팝 공연 대비 AI 기반 특별 통신 대책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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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광화문 K-팝 공연 대비 AI 기반 특별 통신 대책 가동

뉴스락 2026-03-15 10:54: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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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락] SK텔레콤(CEO 정재헌)은 오는 21일 서울 광화문과 서울시청 일대에서 열리는 대형 K-팝 공연에 대비해 AI 기반 네트워크 운영 시스템을 활용한 특별 통신 대책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티켓 관람객 2만2000명을 포함해 경찰 추산 최대 26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 당일 주요 도로 차량 통제로 관람객이 특정 구역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통신 트래픽 급증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에 SK텔레콤은 현장에서 사진·영상 공유와 실시간 방송 시청 등 데이터 이용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네트워크 용량을 사전에 확대하고 통신 품질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사진은 서울 광화문 주변의 통신 장비를 점검 중인 SKT 직원들의 모습. SK텔레콤 제공 [뉴스락]
사진은 서울 광화문 주변의 통신 장비를 점검 중인 SKT 직원들의 모습. SK텔레콤 제공 [뉴스락]

우선 SK텔레콤은 자체 개발한 AI 기반 네트워크 운영 시스템 ‘A-One(Access All-in-One)’을 이번 공연 대응에 처음으로 적용한다. 이 시스템은 커버리지 분석을 통한 장비 설치 위치 제안, 과거 이벤트 데이터를 활용한 트래픽 예측, AI 에이전트 기반 네트워크 품질 모니터링 기능 등을 통해 공연 전부터 최적의 통신 환경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행사 당일에도 ‘A-One’을 활용해 현장의 통신 트래픽 변화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접속 이용자 수 증가나 장비 이상, 통신 품질 변화가 발생할 경우 즉각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SK텔레콤은 광화문과 서울시청 일대를 인파 밀집도와 이용 패턴에 따라 세 개 구역으로 나눠 맞춤형 통신망을 운영한다. 공연장 내부인 세종대로 구간(Zone 1), 티켓 부스와 굿즈 판매 구역 등 공연장 외부 공간(Zone 2), 공연장 외곽 이면도로 등 이동이 많은 지역(Zone 3)으로 구분해 각각의 이용 특성에 맞춘 네트워크 품질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네트워크 용량 확대를 위해 이동 기지국과 임시 통신 시설도 추가로 투입한다. 광화문부터 서울시청까지 이어지는 구간의 통신 품질을 강화하고 무대 주변과 티켓 부스, 굿즈 판매 구역 등 인파 집중 지역에 통신 장비를 우선 배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로밍을 이용하는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대응도 강화한다. 로밍 이용이 많은 구역에는 임시 설비를 추가 설치하고 기존 기지국 최적화 작업을 진행해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행사장 인근 지하철역에서 무정차 통과 등으로 통신 이용이 순간적으로 집중될 가능성에 대비한 네트워크 최적화 작업도 진행한다.

홍선기 SK텔레콤 수도권네트워크담당은 “이번 대형 K-팝 공연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글로벌 행사”라며 “AI 기반 자율형 네트워크를 통해 초고밀집 트래픽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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