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는 드라마 ‘모범택시’, ‘응답하라 1988’, 영화 ‘엑시트’, ‘청년경찰’ 등 다양한 히트작에서 활약한 ‘감초 신스틸러’ 배우 배유람이 출연한다. 배유람은 신발, 옷, 피규어 등으로 발 디딜 틈 없이 가득 찬 9평 집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깔끔왕’ MC 서장훈은 “집안의 모든 부분이 눈에 걸린다. 신발이 왜 방바닥에 있는 거냐”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5년 만에 아들의 집을 방문한 배유람의 어머니 역시 답답함에 한숨만 내쉬었다는 후문이다.
이사를 계획 중이라는 배유람은 결국 필요 없는 짐을 정리하기로 결심했다. ‘역대급 맥시멈리스트’로 불리는 그가 과연 짐 정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배유람과 드라마 ‘모범택시’의 주역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의 만남도 성사됐다. 드라마 장면을 방불케 하는 ‘모범택시’ 완전체의 등장에 스튜디오에서는 “다섯 사람이 함께 예능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시즌3까지 함께한 ‘모범택시’ 멤버들은 ‘찐친 케미’를 자랑하며 연애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김의성은 15년 장기 연애의 비결을 공개했고, 이제훈은 “나도 결혼이 급하다”, “우리 연애 프로그램이라도 나가자”라는 폭탄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또 배유람은 어머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약 10여 년 전 배유람의 어머니는 유방암 투병 중 치료 사기를 당했고, 2기였던 암이 순식간에 4기로 진행되면서 가족들이 큰 충격에 빠졌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배유람 모자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배유람과 ‘모범택시’ 멤버들의 만남은 15일 밤 9시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된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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