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야마모토+기쿠치 대굴욕! 美 공원서 투구 연습→누구도 못 알아봤다고?…WBC 8강 앞둔 日 대표팀 깜짝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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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야마모토+기쿠치 대굴욕! 美 공원서 투구 연습→누구도 못 알아봤다고?…WBC 8강 앞둔 日 대표팀 깜짝 포착

엑스포츠뉴스 2026-03-15 08:45: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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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우진 기자)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의 에이스 야마모토 요시노부(27)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경기를 앞두고 미국 마이애미의 한 공원에서 투구 훈련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지 매체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스타들이 일반 시민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몸을 푸는 장면이 포착됐다"며 흥미로운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미국 연예·스포츠 전문 매체 'TMZ 스포츠'는 지난 14일(한국시간) "일본 대표팀이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WBC 경기를 준비하는 가운데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기쿠치 유세이가 근처 공원에서 투구 연습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해당 장면이 담긴 영상을 입수했다며 "두 투수가 경기 준비와 함께 메이저리그 시즌을 대비한 컨디션 조절에 나선 모습이었다"고 설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선수는 마이애미에 도착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인근 공원을 찾아 간단한 투구 훈련을 진행했다. 현지 매체가 확보한 영상에는 두 선수가 공원에서 투구 동작을 반복하며 몸을 풀고 메커니즘을 점검하는 장면이 담겼다.





흥미로운 점은 훈련이 이뤄진 장소가 일반 시민들이 이용하는 평범한 공원이었다는 점이다. 'TMZ 스포츠'는 "두 선수는 공원에서 자연스럽게 투구 연습을 진행했지만 주변 사람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지 않았다"며 "공원을 찾은 사람들이 이들이 얼마나 유명한 선수인지 미처 알아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날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한국-도미니카공화국 준준결승이 열리다보니 일본 선수들이 연습을 위해 공원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MLB 월드시리즈 디펜딩 챔피언 LA 다저스의 에이스 야마모토는 15일 오전 10시부터 론디포 파크에서 진행되는 일본과 베네수엘라 간의 WBC 8강전에 선발 투수로 나설 예정이다.

또한 LA 에인절스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같은 일본 대표팀 투수 기쿠치 역시 대회 토너먼트 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이 베네수엘라와의 8강전에서 승리하는 경우 기쿠치가 준결승전 선발 투수로 나설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다.



'TMZ 스포츠'는 마지막으로 야마모토의 향후 일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매체는 "야마모토가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마지막 선발 등판을 마친 뒤에도 일본 대표팀과 함께 동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메이저리그 정상급 투수들이 경기장이 아닌 평범한 공원에서 몸을 풀며 대회를 준비하는 장면은 WBC를 둘러싼 색다른 풍경으로 주목받고 있다.

공원에서 예열을 마친 일본의 에이스 야마모토가 중요한 토너먼트 경기에서 어떤 투구를 보여줄지, 야구 팬들의 시선이 론디포 파크로 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TMZ 스포츠


이우진 기자 wzyfoo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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