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창원시립미술관 건립공사를 상반기 중 시작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시는 착공 전 필요한 행정절차를 모두 끝내고, 최근 미술관 건립공사를 맡을 업체 선정에 착수했다.
창원시립미술관 건립 움직임은 2020년 전후부터 이어져 왔지만 공사비 증가에 따른 예산 확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등을 거치면서 적잖은 시간이 걸렸다.
시는 지난해 4월 행안부 중앙투자심사 재심사에 통과한 뒤 미술관 설계에 대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배리어 프리, BF) 예비인증을 받았다.
오는 4월께 공사 업체 선정을 마치고 상반기 중 착공에 들어가 2028년 7월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미술관 건립에는 도비 82억원을 포함해 사업비 282억원이 투입된다.
미술관은 의창구 중동 사화공원 내 794-11번지 일원에 건축면적 2천818㎡, 연면적 4천605㎡,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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