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천하제빵은 단순한 음식을 넘어 하나의 트렌드가 된 ‘K-빵’ 열풍을 이끌 세계 최강 제과제빵사를 선발하는 국내 최초 ‘K-베이커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특히 3라운드에서 식혜를 파인다이닝 방식으로 해석한 ‘바바OCK’를 만든 윤화영과 ‘초콜릿 파이’를 자연식으로 재해석한 ‘흑미 유자 초콜릿 파이’를 선보인 오승근이 SNS에 직접 레시피와 후기를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는 등 식지 않는 화제를 입증하고 있다.
15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되는 7회에서는 결승전에 진출할 TOP7을 가리는 ‘세미파이널’이 공개된다. 3라운드와 패자부활전을 거쳐 살아남은 TOP10은 결승전 티켓을 거머쥐기 위해 어떤 미션과 변수에도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줘야 하는 상황. ‘세미파이널’은 전국 10개 도시의 특산물을 활용해 ‘K-로컬빵’을 만드는 ‘로컬 헤리티지’ 미션으로 진행된다.
매 라운드마다 한계를 뛰어넘으며 ‘세미파이널’에 진출한 이혜성은 자신의 실력을 반드시 증명해야 하는 이번 미션의 ‘키 포인트’로 딸기와 함께 ‘곶감’을 선택한다. ‘두바이 쫀득쿠키’에서 영감을 받은 ‘쫀득 곶감 딸기’로 과감한 승부수를 던진 것. 하지만 딸기와 곶감의 생소한 조합에 마스터들이 경악한 가운데 오븐이 과예열되는 돌발 상황까지 발생해 위기감이 고조된다. 이혜성이 “와 이거 어떡하냐”며 당혹감을 드러낸 가운데, 비상 상황에 놓인 그의 운명에 관심이 쏠린다.
더불어 TOP10 중 가장 어린 참가자인 ‘북한산 정상 빵집’ 김진서는 이번 미션을 준비하며 “인생 최고 몸무게를 찍었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긴다. 이에 권성준이 “무려 5kg이 쪘다더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한다. 김진서가 “너무 많이 먹어서 제 핏속에 OO가 있는 느낌”이라고 밝힌 로컬 재료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반면 10개 도시 특산물 중 마스터 김나래와 권성준이 가장 불리할 것으로 꼽은 재료에 당첨된 도전자가 의외의 반전 활약을 펼쳐 관심을 모은다. 최근 화제의 재료로 손꼽히는 ‘카다이프’가 ‘천하제빵’ 최초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한 것. 난감한 재료와 카다이프의 조합으로 “지니어스다”라는 극찬을 받은 주인공의 정체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롯데웰푸드 푸드사업부 대표 여명랑이 ‘로컬 헤리티지’ 미션의 스페셜 마스터로 출격해 K-로컬빵의 확장성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생(生)’, ‘깨(깨끗)’, ‘제로’ 트렌드를 이끈 마케팅·푸드 전문가인 여명랑이 어떤 날카로운 심사평을 전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MBN ‘천하제빵’ 7회는 3월 15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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