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의 이탈리아, 푸에르토리코도 꺾었다 ‘사상 첫 4강 진출’ [W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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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의 이탈리아, 푸에르토리코도 꺾었다 ‘사상 첫 4강 진출’ [WBC]

스포츠동아 2026-03-15 08:04: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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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디오라지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J.J 디오라지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돌풍이 이어지고 있다. 제6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본선 1라운드에서 미국에게 승리를 거둔 이탈리아가 푸에르토리코까지 꺾었다.

이탈리아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한 다이킨 파크에서 푸에르토리코와 2026 WBC 본선 2라운드 8강전을 가졌다.

이날 이탈리아는 1회와 4회 타선이 폭발하며 4점씩을 얻은 끝에 푸에르토리코를 8-6으로 격파하고 4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본선 1라운드부터 5연승.

이로써 이탈리아는 대회 역대 최고 성적을 냈다. 종전 이탈리아의 최고 성적은 지난 2013년과 2023년 대회의 8강 진출이다.

반면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가 즐비한 푸에르토리코는 돌풍의 이탈리아에게 패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푸에르토리코에게는 실패한 대회가 됐다.

이탈리아는 1회 선발투수 샘 알데게리가 푸에르토리코 선두타자 윌리 카스트로에게 왼쪽 담장을 넘는 1점포를 맞아 선제 실점했다.

하지만 이탈리아는 1회 반격에서 4득점하며 역전했다. 볼넷 2개로 만든 1사 1, 2루 찬스에서 주장이자 4번 타자 비니 파스콴티노를 시작으로 3연속 적시타가 나왔다.

순식간에 3득점 한 이탈리아는 J.J 디오라지오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더 보태 4-1까지 점수 차이를 벌렸다. 미국을 꺾은 힘이 나온 것.

이후 이탈리아는 4-2로 앞선 4회 2사 만루에서 앤드루 피셔가 2타점 2루타를 때렸고, 디오라지오의 2타점 2루타가 또 나오며 8-2까지 달아났다.

크게 앞선 이탈리아는 3회부터 7회까지 푸에르토리코의 강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또 8회 4실점으로 추격을 허용했으나, 끝내 역전까지는 허용하지 않았다.

이탈리아의 8-6 승리. 이탈리아의 마무리 투수로 나선 그렉 웨이서트는 9회 선두타자에게 안타를 맞았으나, 이후 연속 세 타자를 범퇴 처리하며 승리를 지켰다.

이제 이탈리아는 곧 열리는 일본-베네수엘라전 승리 팀과 오는 17일 결승 진출을 놓고 겨루는 준결승전을 가진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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