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서 완벽 부활한 래시포드, 향후 이적 시나리오는 임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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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서 완벽 부활한 래시포드, 향후 이적 시나리오는 임대 연장?

스포츠동아 2026-03-15 07:05: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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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임대생 래시포드의 임대 연장을 고려하고 있다. 신화뉴시스

바르셀로나가 임대생 래시포드의 임대 연장을 고려하고 있다. 신화뉴시스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FC바르셀로나가 임대생 마커스 래시포드의 완전이적보단 임대 연장을 고려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5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서 임대로 합류해 있는 래시포드의 거취를 이번 시즌 종료 후에나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래시포드에겐 완전이적 옵션 3000만 유로(약 514억 원)가 걸려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주안 라포르타 회장은 그의 임대 연장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바르셀로나는 지난해 여름 래시포드의 임대 이적을 성사시키면서 완전이적 옵션과 그에 따른 래시포드의 연봉을 미리 책정을 마쳤다. 바르셀로나가 옵션을 실행하기만 하면 추가 협상 없이 영입이 완료되는 구조다.

그러나 라포르타 회장은 여러 시나리오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래시포드가 바르셀로나 임대 이적 후 이번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등을 통틀어 38경기서 10골과 13도움을 기록하며 다시 기지개를 켰다. 완전이적 옵션 3000만 유로가 아깝지 않은 활약으로 몸값이 상승했지만, 바르셀로나는 완전이적에 아직 확신을 갖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마르카는 “라포르타 회장은 래시포드와 계약구조를 완전히 바꾸는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래시포드가 이를 받아들일진 확실하지 않지만, 그가 바르셀로나 잔류를 희망하고 있다는사실을 고려한 영입 전력이다”고 분석했다.

래시포드는 맨유 유스가 배출한 공격수다. 2015~2016시즌 혜성같이 등장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경기서 5골과 1도움을 기록했다. 국가대표로도 UEFA 유럽축구종합선수권대회2016(유로2016), 2018러시아월드컵, 2022카타르월드컵 등 유수의 국제대회를 누볐다. 그러나 자기관리 실패, 사령탑들과 잇따른 마찰로 지난해 1월 애스턴 빌라로 임대 이적했고, 그해 여름에도 바르셀로나로 임대됐다.

다행히 바르셀로나 임대 후 부활에 성공했다. 한지 플릭 감독, 에릭 가르시아, 보이치에흐 슈제츠니, 하피냐 등 영어를 구사할 수 있거나 EPL 경력이 있는 구단 관계자들이 그의 바르셀로나 적응을 도운 덕분이다. 과거 결별했던 전 약혼녀 루시아 로이와 재결합한 뒤 바르셀로나서 동거하며 심적 안정을 되찾은 것도 부활의 원동력으로 지목된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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