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연·헤이스 데뷔골' 수원, 전남에 2-0 완승 '고승범 3년 만 복귀전, 이정효 3연승 파죽지세' [케리뷰]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정호연·헤이스 데뷔골' 수원, 전남에 2-0 완승 '고승범 3년 만 복귀전, 이정효 3연승 파죽지세' [케리뷰]

풋볼리스트 2026-03-14 15:58:38 신고

3줄요약
이정효 수원삼성 감독. 서형권 기자
이정효 수원삼성 감독. 서형권 기자

[풋볼리스트=수원] 김희준 기자= 수원삼성이 3연승을 구가했다. 이정효 감독의 애제자라 할 수 있는 정호연과 헤이스가 수원 데뷔골을 넣었고, 고승범은 수원 복귀전을 치렀다.

14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6 3라운드를 치른 수원이 전남드래곤즈에 2-0으로 이겼다. 수원은 리그 3연승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홈팀 수원은 4-2-3-1 전형으로 나섰다. 김지현이 최전방을 책임졌고 헤이스, 김성주, 브루노 실바가 공격을 지원했다. 김민우, 정호연이 중원에 위치했고 박대원, 송주훈, 홍정호, 이건희가 수비벽을 쌓았으며 김준홍이 골문을 지켰다.

원정팀 전남은 4-5-1 전형으로 맞섰다. 호난이 원톱으로 출격했고 르본, 정태인, 최한솔, 발디비아, 정지용이 미드필더진을 이뤘다. 강신명, 노동건, 홍석현, 김용환이 수비라인을 구축했고 최봉진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전반 초반 양 팀이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다. 수원과 전남 모두 자신들의 명확한 전술적 방향성을 갖고 상대를 공략하고자 노력했다.

수원이 공세를 잡았다. 전반 22분 수원이 두 차례 코너킥 상황을 맞았는데, 두 번 모두 최봉진 골키퍼가 공을 쳐내며 수원 공격이 무산됐다. 전반 27분에는 헤이스가 왼쪽으로 공을 주며 브루노 실바에게 기회가 왔는데, 수비를 제치고 올린 크로스를 전남 수비진이 몸을 던져 막아냈다. 전반 29분 브루노 실바의 컷백에 이은 김지현의 터닝슛은 최봉진이 여유롭게 잡아냈다.

전남도 반격했다. 전반 31분 발디비아가 가깝지 않은 거리에서 시도한 발리슛은 김준홍 골키퍼가 잡아냈다.

수원삼성. 서형권 기자
수원삼성. 서형권 기자

수원이 선제골을 뽑아냈다. 정호연이 수원 데뷔골을 넣었다. 전반 35분 박대원이 왼쪽에서 대각선으로 들어온 뒤 중앙으로 내준 공을 정호연이 페널티아크에서 슈팅했고, 공은 오른쪽 골대를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전남은 전반 추가시간 1분 발디비아가 멀리서 올린 프리킥을 호난이 머리에 정확히 갖다댔으나 그 세기가 약해 공은 김준홍의 품에 안겼다.

양 팀이 동시에 교체카드를 꺼내들었다. 수원은 김성주를 빼고 고승범을 넣었다. 고승범의 수원 복귀전이었다. 전남은 르본을 불러들이고 김주엽을 투입했다.

후반 12분 김용환이 왼쪽에서 스루패스를 보낸 공을 정지용이 잡아 페널티박스까지 전진했고, 정지용의 마지막 슈팅은 송주훈이 몸을 날려 막아냈다.

전남은 후반 16분 호난을 빼고 하남을 넣었다.

수원은 후반 20분 브루노 실바와 정호연을 불러들이고 박지원과 박현빈을 투입했다.

헤이스(수원삼성). 서형권 기자
헤이스(수원삼성). 서형권 기자

수원이 추가골을 넣었다. 후반 26분 김민우가 오른쪽에서 골문으로 감아올린 크로스를 반대편 골대 가까이에서 헤이스가 머리로 밀어넣었다.

수원은 후반 31분 송주훈을 빼고 고종현을 넣었다.

전남은 후반 32분 발디비아가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감아차기 슈팅으로 골문을 노렸지만 공은 골문 위로 날아갔다. 후반 33분에는 정지용을 불러들이고 정강민을 투입했다.

수원은 후반 35분 박대원을 빼고 이준재를 넣었다. 이건희가 왼쪽으로 가고 이준재가 오른쪽 풀백을 맡았다.

전남은 후반 38분 최한솔과 정태인을 불러들이고 구현준과 김경준을 투입했다.

수원이 전남의 득점을 허락하지 않았다. 후반 38분 발디비아가 오른쪽에서 올린 코너킥을 강신명이 문전에서 헤더로 연결했으나 김준홍이 놀라운 반사신경으로 공을 옆으로 쳐냈다.

수원은 후반 45분 김지현이 오른쪽 페널티박스에서 크로스를 올렸으나 최봉진이 이 공을 다이빙하며 잡아냈다.

수원은 마지막까지 전남 공격을 어떻게든 막아내며 경기를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전남은 후반 추가시간 7분 김민우에게 태클한 노동건이 비디오판독 끝에 퇴장을 당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경기는 2-0 수원의 승리로 끝났다.

사진= 풋볼리스트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