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이 친분에 대한 자신의 기준을 밝혔다.
산다라박은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큰손 노희영’에는 게시된 ‘미식가 노희영이 알려주는 '영국음식 실패 없이 먹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했다.
영상에서 노희영은 “산다라박과 친하다. 패션도 잘 맞고, 먹는 것도 좋아하고, 여행 다니는 것도 좋아한다. 일본, 태국, 미국, 제주도도 함께 다녀왔다”며 “내 환갑잔치 때 한복 입고 와주기도 했다. 거의 딸이다”라고 그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노희영은 산다라박의 투애니원 데뷔 초부터 인연이라고 밝혔다. 노희영은 “내가 CJ에서 일할 때 엠넷에서 ‘투애니원TV’를 했었다. 그때 산다라박이 데뷔하는 모습을 보면서 마치 내가 데뷔시킨 것처럼 뿌듯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걸그룹이 해체됐을 때 정말 속상했는데 그때 마음을 나누며 정이 들 수 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산다라박은 “저는 (누군가와) 친해지려면 10년 걸린다”면서 “(노희영은) 진짜 엄마처럼 챙겨주신다. 멤버 없이도 자주 만나러 간다. 어느새 정말 엄마처럼 든든한 존재가 돼주셨다”고 각별한 인연을 드러냈다.
앞서 박봄은 이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프로듀서 테디, 같은 그룹 멤버 산다라박과 CL 등을 저격하며 마약 혐의를 암시하는 글을 작성했다. 박봄은 2024년 2NE1 재결합 이후 활동을 이어오다 건강상 이유로 지난해 8월부터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이후 산다라박은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마약을 한 적 없다”며 “그녀가 건강하길 바란다”고 짧은 글로 해명했다. 입장 표명 후 박봄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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