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국 청소년 복싱 기대주 강대호(충북체육고)가 월드복싱 퓨처스컵 4강에 진출하며 최소 동메달을 확보했다.
대한복싱협회는 강대호가 13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리고 있는 대회 19세 이하 남자 65㎏급 8강전에서 압달라 토고즈(요르단)를 상대로 레프리 스톱(RSC) 승리를 거뒀다고 밝혔다.
1라운드에서 두 차례, 2라운드에서 한 차례 다운을 빼앗으며 경기를 지배한 끝에 심판의 경기 중단 선언을 끌어냈다.
준결승에서는 로스티슬라브 호로딘스키(우크라이나)와 맞붙는다.
이번 대회는 2026 다카르 하계 청소년올림픽 복싱 종목 출전권 확보를 위한 무대다.
대한복싱협회는 "국제 무대에서도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며 한국 청소년 복싱의 경쟁력을 확인시켰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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