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목동] 송승은 기자┃부산아이파크와 서울이랜드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2연승·상위권 도약을 정조준한다.
부산아이파크는 14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서울이랜드와 하나은행 K리그2 2026 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현재 부산은 리그 4위(승점 4), 서울이랜드는 리그 9위(승점 3)다.
부산은 지난 8일 안산그리너스 원정에서 크리스찬, 김찬, 가브리엘의 연속골로 3-1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서울이랜드전은 시즌 초반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경기로 확실한 상위권 체제 굳히기에 들어간다는 각오다.
부산에게 서울이랜드는 까다로운 상대다. 지난 2025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0-3 완패를 당하는 등 최근 전적에서 열세를 보였다. 2026시즌 K리그1 승격을 위해 무엇보다 승점 확보가 중요하다.
부산의 강점은 조직적인 수비와 빠른 공격 전환이다. 중원에서의 강한 압박을 통해 상대 빌드업을 차단한 뒤 빠르게 전방으로 연결하는 전술이 핵심이다.
지난 1월 새로 합류한 크리스찬은 시즌 개막 후 두 경기 연속골을 기록, 팀의 핵심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가브리엘 역시 득점포를 가동하며 자신감을 얻었다.
캡틴 장호익이 수비 중심을 잡고, 안현범이 측면에서 활력을 불어넣으며 공수 밸런스를 맞추고 있다.
부산을 이끄는 조성환 감독은 지난 시즌 수비 중심의 3백에서 올 시즌 4백으로 전술에 과감한 변화를 줬다. 서울이랜드전에서도 뒷공간을 집중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세트피스 상황 역시 득점을 노릴 수 있는 공격 루트다. 제공권과 조직적인 움직임을 활용해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장면 연출이 가능하다.
서울이랜드는 홈 관중의 응원을 등에 업고 경기 초반부터 빠른 공격 전개를 시도할 가능성이 크다. 부산 입장에서는 초반 상대 공세를 안정적으로 넘기는 것이 중요한 과제다.
서울이랜드의 김도균 감독은 민성준, 박진영, 김오규, 박재환, 오인표, 조준현, 백지웅, 배진우, 에울레르, 박재용, 가브리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포메이션은 3-4-3으로 전망된다.
부산의 조성환 감독은 구상민, 전성진, 장호익, 우주성, 안현범, 손휘, 사비에르, 이동수, 김세훈, 김찬, 크리스찬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포메이션은 4-4-2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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