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탈락?" 미국이 돌아왔다!…캐나다 5-3 꺾고 준결승 진출→'한국 완파' 도미니카공화국과 결승 티켓 놓고 격돌 [WBC]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예선탈락?" 미국이 돌아왔다!…캐나다 5-3 꺾고 준결승 진출→'한국 완파' 도미니카공화국과 결승 티켓 놓고 격돌 [WBC]

엑스포츠뉴스 2026-03-14 12:09:56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이우진 기자)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에서 미국이 캐나다를 상대로 승리를 챙기며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스타들이 대거 포진한 미국은 선발 투수 로건 웹의 안정적인 투구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리드를 놓치지 않았다.

미국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다이킨 파크에서 열린 2026 WBC 8강전에서 캐나다를 5-3으로 꺾었다. 이번 경기는 단판 승부로 치러지는 토너먼트 경기로, 승리 팀은 준결승에 올라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을 10-0 콜드승으로 완파한 도미니카공화국과 맞붙게 된다.

이번 대회에서 미국은 조별리그에서 3승1패를 기록하며 B조 2위로 8강에 올랐고, 캐나다는 3승1패로 A조 1위를 차지하며 사상 처음으로 WBC 8강에 진출했다. 캐나다는 조별리그에서 쿠바를 7-2로 꺾는 등 상승세를 타며 토너먼트에 진출했지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미국을 상대로는 결국 무릎을 꿇었다.



경기 초반 흐름은 미국이 챙겼다. 미국은 1회부터 선취점을 뽑아내며 기선을 제압했고, 3회에는 알렉스 브레그먼의 적시타로 추가 득점에 성공하며 격차를 벌렸다. 브레그먼의 타구 과정에서 캐나다 내야 수비의 송구 실책이 겹치면서 미국은 한 번에 두 점을 추가해 점수를 3-0으로 벌렸다.

마운드에서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에이스 로건 웹이 안정적인 투구를 펼쳤다. 웹은 4⅔이닝 동안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 투구로 캐나다 타선을 봉쇄했고, 이후 불펜이 리드를 지키는 흐름을 만들었다. 



타선에서도 메이저리그 스타들이 존재감을 드러냈다. 6회초 1사에서 앤서니와 랄리가 각각 내야안타와 볼넷으로 출루하며 1, 2루 기회를 만들었고, 투랑과 크로-암스트롱이 연속 안타를 터뜨리며 점수를 5-0까지 벌렸다. 승부가 미국 쪽으로 기우는 듯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캐나다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경기 중반 이후 타선이 반격에 나서며 분위기를 흔들었다. 특히 6회 공격에서 집중력이 빛났다.

캐나다는 6회말 1사에서 케이시의 볼넷 출루와 토로의 땅볼 진루타를 발판으로 득점 기회를 만들었고, 타일러 블랙의 좌전 적시타로 한 점을 따라붙었다.




이어진 공격에서 포수 보 네일러가 결정적인 한 방을 터뜨렸다. 네일러는 2사 1루 상황에서 미국 세번째 투수 게이브 스파이어의 몸쪽 슬라이더 반대 투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기록하며 단숨에 점수 차를 5-3까지 좁혔다.

7회말에도 절호의 득점 기회가 찾아왔다. 선두 타자 줄리엔과 후속 타자 로페즈가 연속 내야 안타로 출루했고, 이후 포수 랄리의 패스트볼 실수까지 나오며 무사 2, 3루 기회가 완성됐다. 그러나 동점 주자까지 득점권에 나선 상황에서 네일러, 오닐, 케이시가 각각 내야 뜬공, 삼진, 삼진으로 물러나며 허무하게 동점 기회가 날아가버리고 말았다.

이후 캐나다 타선은 위력을 되찾지 못했다. 8회말과 9회말 허무한 연속 삼자범퇴에 그치며 경기는 미국의 5-3 승리로 마무리됐다.



우승 후보 미국과 도미니카공화국의 준결승 빅매치는 오는 16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이우진 기자 wzyfooty@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