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복싱에 대한 애정과 헌신을 대한체육회로부터 인정받았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13일 서울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린 제72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배우 겸 현역 복싱 관장 마동석에게 특별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한국 복싱의 대중화, 유소년 및 청년 복서 발굴 지원, 그리고 스포츠의 문화적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한 결과다.
마동석은 글로벌 액션 스타로 활동하는 동시에 복싱 지도자로서 꾸준히 종목의 저변을 확대하는 활동을 이어왔다. 대한체육회는 직접 복싱 체육관을 운영하며 유소년 및 청년 복서들을 발굴·후원한 마동석의 공로를 인정했다.
또한 글로벌 흥행 시리즈로 자리잡은 마동석 주연 영화 ‘범죄도시’는 복싱의 기술적 아름다움과 역동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마동석은 자신의 복싱 기반의 액션 스타일을 영화 속에 녹여냈고, 예능 ‘아이엠복서’ 등을 통해 과거 ‘헝그리 정신’으로 대변되던 복싱의 이미지를 ‘자기관리·자기계발의 상징적 스포츠’로 전환시키며, 복싱이 단지 경기 종목이 아닌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인식되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마동석은 복싱 종목의 체계적 발전과 대중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도 지속해왔다. 그는 복싱을 기반으로 한 스포츠 교육과 트레이닝 문화 확산을 통해 생활체육과 전문체육 간의 간극을 좁히고, 복싱을 즐기는 인구층의 다양화를 이끌고 있다. 또한 영화, 예능, 인터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한국의 스포츠 정신과 복싱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전파하며, ‘K-스포츠’의 역동성과 가치를 세계 무대에 소개하고 있다.
한편 마동석은 현재 리사, 려운과 함께 넷플릭스 ‘익스트랙션: 타이고’ 촬영 중이며, 영화 ‘피그빌리지’ 개봉을 앞두고 있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