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이 9년 만의 연극 무대 복귀에서 팬의 손편지에 감동했다.
14일 문근영은 자신의 SNS에 “나를 힘나게 해주는 곰숑키(팬덤명)들 덕분에 무사히 첫공 올렸습니다!!!!! 정말 많이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팬이 문근영을 향해 적은 손편지가 담겨있다. 해당 팬은 “나의 ‘격려’ 문근영. 오랜만에 무대에서 볼 수 있어 너무 좋네요”라고 시작하는 문장으로 문근영의 무사 공연을 응원했다.
문근영은 첫 공연을 함께한 배우 양소민과 김단이와의 사진도 게시했다. 이들은 지난 10일 서울 대학로 TOM 1관에서 개막한 연극 ‘오펀스’를 통해 관객을 만나고 있다. 문근영이 무대에 서는 건 ‘로미오와 줄리엣’ 이후 9년 만이다. ‘오펀스’ 극중 문근영은 거친 환경 속에서도 동생 필립을 지키기 위해 살아온 트릿 역을 연기한다.
한편 문근영은 2017년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은 뒤 치료를 받고 건강을 되찾았다. 지난 2024년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2’으로 복귀해 광신도 역으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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