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의정부 시민 자마르(Zamar) 오케스트라'는 오는 25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공연에서는 첼로·바이올린·플루트·클라리넷 앙상블 등으로 꽃날, 아로하, 밤양갱, 벚꽃엔딩, 그때 그사람, 이웃집 토토로 OST 등을 선보인다.
또 테너 최재혁과 피아노 박혜경이 특별출연해 남촌, 박연폭포, 넬슨 도르마 등을 선사한다.
자마르는 '악기로 노래하다'는 뜻의 히브리어다.
이 오케스트라에는 초·중·고·대학생, 주부, 회사원, 공무원, 자영업자, 전문직 등 7∼70세 시민 약 60명이 참여하고 있다.
'1인 1악기 연주'를 목표로 2017년 1월 창단 후 지난해까지 8차례 정기연주회를 열었으며 요양병원과 군부대 등을 찾아 연주 봉사도 펼치고 있다.
시민들에게 악기를 무료로 빌려주고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도 후원하고 있다.
지난해 2월에는 더 체계적이고 많은 활동을 위해 비영리 법인으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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