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맨유 대표’ 맥토미니가 맨유에 복귀한다? 나폴리 디렉터는 “어떠한 제안도 없었다, 선수가 떠나고 싶지 않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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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맨유 대표’ 맥토미니가 맨유에 복귀한다? 나폴리 디렉터는 “어떠한 제안도 없었다, 선수가 떠나고 싶지 않기 때문”

인터풋볼 2026-03-14 08:42: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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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당분간 스콧 맥토미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복귀할 가능성은 낮다.

맨유 소식을 다루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13일(한국시간) “나폴리 디렉터 지오반니 만나는 맥토미니가 떠날 수 있다는 소문을 일축했다”라고 보도했다.

맥토미니는 맨유 유스를 통해 성장한 미드필더다. 2016-17시즌 맨유 1군 데뷔전을 치르며 잠재력이 풍부하다는 평가를 들었다. 2017-18시즌엔 23경기에 나서며 입지를 다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예상보다 성장세가 더뎠다.

결국 맥토미니는 지난 시즌 초반 맨유를 떠나 나폴리에 합류했다. 나폴리 유니폼을 입은 뒤 맥토미니의 잠재력이 폭발했다. 지난 시즌 36경기 13골 4도움을 몰아치며 이탈리아 세리에 A 우승을 이끌었다. 심지어 리그 MVP까지 수상했다. 올 시즌엔 34경기 10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최근 맥토미니의 맨유 복귀설이 돌았다. 이탈리아 ‘투토 메르카토’는 “맥토미니는 언젠가 프리미어리그로 돌아가길 꿈꾼다”라며 “그를 다시 잉글랜드로 맞이할 준비가 된 여러 팀 중 선두를 달리고 있는 팀은 바로 맨유다. 과거 그를 잘못 내보냈던 바로 그 팀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맥토미니는 “내 에이전트는 내 미래에 관해 누구와도 소통하지 않았다. 그는 오직 나, 구단과 이야기한다. 그는 어떤 미디어에도 말하지 않았다”라며 “난 여기서 매우 행복하다. 난 나폴리 선수고 그게 내가 생각하는 전부다”라며 이적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최근엔 나폴리 디렉터 만나도 맥토미니의 잔류를 언급했다. 그는 “맥토미니는 중요한 선수다. 그는 나폴리에 있는 것을 행복해 한다. 난 그가 경기할 때 그걸 보여준다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맥토미니는 계약이 2년 남아 있다. 우리는 그와 명확하고 솔직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대화를 하고 있다. 이건 문제가 아니다. 우리는 맥토미니의 중요성을 알고 있지만 지금까지 어떠한 제안도 받지 못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맥토미니가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적이 없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언제가 맥토미니가 다시 맨유 유니폼을 입는다고 해도 놀랄 일은 아니다”라면서도 “맥토미니의 공격적인 성향은 맨유가 요구하는 것이 안다. 지금은 이 문제에 선을 긋는 게 좋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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