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부족’ 류현진 1.2이닝 3실점 붕괴 ‘한국 8강서 탈락 위기’ [W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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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부족’ 류현진 1.2이닝 3실점 붕괴 ‘한국 8강서 탈락 위기’ [WBC]

스포츠동아 2026-03-14 08:19: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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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역부족’ 이 세 글자가 모든 걸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9, 한화 이글스)가 2회도 막지 못하고 무너졌다.

한국은 1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위치한 론디포 파크에서 도미니카공화국과 2026 WBC 본선 2라운드 8강전을 가졌다.

이날 한국의 선발투수로 나선 류현진은 1회를 삼자범퇴로 정리했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케텔 마르테, 후안 소토를 모두 아웃 처리한 것.

하지만 곧바로 류현진의 공에 적응한 도미니카공화국 타선은 2회부터 불을 뿜었다. 선두타자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에게 볼넷을 내준 것이 화근.

류현진은 1사 주자 1루 상황에서 주니어 카미네로에게 좌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허용했다. 땅바닥에 떨어지는 커브를 그대로 들어올린 것.

이 상황에서 한국의 유격수 김주원은 3루를 허용하며 아쉬운 모습을 나타냈다. 좌익수 방면 타구에 타자주자를 3루까지 진루하게 한 것.

이후 류현진은 기세가 오른 도미니카공화국 타선을 막지 못했다. 훌리오 로드리게스에게 1타점 내야땅볼을 내줘 카미네로가 홈을 밟았다.

또 류현진은 위기 상황에서 아구스틴 라미레즈에게 볼넷을 내준 뒤, 헤랄도 페르도모에게는 1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순식간에 2실점.

이어 류현진은 도미니카공화국 공격의 선봉 타티스 주니어에게 1타점 적시타를 내준 뒤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류현진이 2이닝도 막지 못한 것.

한국은 급히 노경은을 올려 케텔 마르테를 삼진으로 잡았다. 간신히 추가 실점 없이 2회 수비를 끝낸 것. 하지만 한국은 2회 3점을 내주며 고개를 숙였다.

결국 류현진은 이날 1 2/3이닝 동안 40개의 공(스트라이크 21개)을 던지며, 3피안타 3실점과 탈삼진 1개를 기록했다. 볼넷 2개를 내준 것이 치명적이었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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