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하는 법을 아는 사령탑’ 김종민 감독이 일궈낸 한국도로공사의 8시즌만의 정규리그 1위…팀 향한 정확한 진단과 선수 기용이 빛을 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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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하는 법을 아는 사령탑’ 김종민 감독이 일궈낸 한국도로공사의 8시즌만의 정규리그 1위…팀 향한 정확한 진단과 선수 기용이 빛을 발했다!

스포츠동아 2026-03-14 06:1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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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한국도로공사 감독은 이번 시즌 정확한 진단과 선수 기용을 앞세워 팀을 8시즌만의 정규리그 1위로 이끌었다. 사진제공│KOVO

김종민 한국도로공사 감독은 이번 시즌 정확한 진단과 선수 기용을 앞세워 팀을 8시즌만의 정규리그 1위로 이끌었다. 사진제공│KOVO


김종민 한국도로공사 감독은 이번 시즌 정확한 진단과 선수 기용을 앞세워 팀을 8시즌만의 정규리그 1위로 이끌었다. 사진제공│KOVO

김종민 한국도로공사 감독은 이번 시즌 정확한 진단과 선수 기용을 앞세워 팀을 8시즌만의 정규리그 1위로 이끌었다. 사진제공│KOVO

김종민 한국도로공사 감독(오른쪽)은 이번 시즌 정확한 진단과 선수 기용을 앞세워 팀을 8시즌만의 정규리그 1위로 이끌었다. 사진제공│KOVO

김종민 한국도로공사 감독(오른쪽)은 이번 시즌 정확한 진단과 선수 기용을 앞세워 팀을 8시즌만의 정규리그 1위로 이끌었다. 사진제공│KOVO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V리그 여자부 한국도로공사가 8시즌만의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김종민 감독(52)의 정확한 진단과 선수 기용이었다.

도로공사는 13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서 열린 흥국생명과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6라운드 원정경기서 세트 스코어 3-0(25-19 27-25 25-17)으로 이겼다. 승점 3을 보탠 선두 도로공사(24승11패·승점 69)는 2위 현대건설(22승13패·승점 65)과 승점 차를 4로 벌려 17일 IBK기업은행과 정규리그 최종전 결과에 상관없이 1위를 확정했다.

이로써 도로공사는 2017~2018시즌 이후 8시즌만에 정규리그 가장 높은 곳에 섰다. 정규리그 1위로 챔피언 결정전에 직행하게 되면서 2022~2023시즌 이후 3시즌만의 챔프전 정상 탈환과 8시즌만의 통합우승에도 도전할 수 있게 됐다.

김 감독의 지도력이 절대적이었다. 2016~2017시즌 도로공사에 부임한 그는 10시즌 동안 산전수전을 모두 겪었다. 그 과정서 팀이 정규리그와 챔프전서 가장 높은 곳에 오르려면 정확한 진단과 선수 기용이 필요하다는 믿음이 생겼다.

김 감독은 비시즌 가장 먼저 아포짓 스파이커(라이트) 자리에 칼을 뽑아 들었다. 지난 시즌 메렐린 니콜로바의 기량을 아쉽게 여긴 그는 V리그 경력직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를 데려왔다. 백업 아포짓 스파이커 문정원은 리베로 임명옥이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하자 리베로 유니폼을 입혔다.

김 감독은 모마가 높고 느린 토스를 때리는 오픈 공격이 좋다고 봤다. 그가 낮고 빠른 퀵오픈 공격에 일가견이 있는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 타나차 쑥솟, 강소휘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문정원 역시 리베로에 걸맞은 수비력을 갖췄다고 판단했다.

김 감독의 선택은 적중했다. 모마는 이번 시즌 948점(2위)과 공격 성공률 44.82%(3위)를 마크하며 사령탑의 믿음에 응답했다. 문정원 역시 리시브 효율 49.19%(1위)를 기록하며 임명옥의 빈자리를 완전히 메웠다.

다른 포지션서도 정확한 진단과 선수 기용이 이뤄졌다. 김 감독은 시즌 초반 주전 세터 김다은이 부진하자 이윤정에게 기회를 줬다. 같은 시기 미들블로커(센터) 배유나가 어깨탈구 부상을 입자 신인 이지윤을 투입했다. 이윤정의 노련한 분배 하에 모마, 타나차, 강소휘는 상대 견제를 잘 분산했다. 셋의 공격 점유율은 각각 39.35%, 17.80%, 19.37%로 고른 편이었다. 이지윤 역시 속공 성공률 44.34%(7위)를 마크하며 주전으로 손색이 없는 활약을 펼쳤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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