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저격’ 스콜스에 대한 캐릭의 대인배 반응…”특별히 할 말 없고 뜻 이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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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저격’ 스콜스에 대한 캐릭의 대인배 반응…”특별히 할 말 없고 뜻 이해해”

인터풋볼 2026-03-14 04: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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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태훈 기자] 최근 화제가 됐던 폴 스콜스의 SNS 비판에 대해 마이클 캐릭이 담담한 반응을 보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을 전하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캐릭이 지난주 전 동료 폴 스콜스가 자신의 팀을 향해 남긴 비판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후벵 아모림 감독 경질 이후 팀을 맡은 캐릭은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부임 직후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를 연달아 꺾으며 침체됐던 팀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고, 리그 순위도 빠르게 상승했다. 현재 맨유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 경쟁에서도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모든 경기가 순탄했던 것은 아니다. 맨유는 직전 뉴캐슬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1-2로 패하며 캐릭 체제 출범 이후 첫 패배를 기록했다. 이 경기 이후 구단 레전드들의 비판도 이어졌다.

폴 스콜스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캐릭에게는 분명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 하지만 최근 4경기 동안 맨유의 경기력은 좋지 않았다”는 글을 올렸다가 논란이 커지자 게시물을 삭제했다. 로이 킨과 게리 네빌 역시 캐릭 체제의 경기력에 대해 우려 섞인 시선을 보냈다.

이 발언 이후 두 사람 사이에 갈등이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됐다. 하지만 리오 퍼디난드는 이러한 해석을 과장된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파트리스 에브라도 “캐릭은 함께 뛰었던 동료이자 현재 팀을 잘 이끌고 있는 감독”이라며, 톱4 경쟁이 한창인 시점에서 전설들의 부정적인 분석이 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후 스콜스는 자신의 발언과 관련해 캐릭에게 직접 연락했다고 밝히며 상황을 정리했다.

한편 캐릭은 금요일 열린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스콜스의 비판에 대해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그 문제에 대해 특별히 할 말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은 SNS 환경 때문에 문장이나 표현이 여러 방식으로 해석될 수 있다. 나는 침착하게 받아들이고 있고, 그 말의 실제 의미가 무엇인지 이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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