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서 한국 울린 MF, 추가 강간 혐의에 무죄 주장…“모든 혐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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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서 한국 울린 MF, 추가 강간 혐의에 무죄 주장…“모든 혐의 부인”

인터풋볼 2026-03-14 00:3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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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태훈 기자] 토마스 파티가 추가로 제기된 강간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디 애슬레틱’은 13일(한국시간) “파티가 최근 추가로 제기된 두 건의 강간 혐의와 관련해 다음 달 왕립 형사법원에서 무죄를 주장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어 “파티는 금요일 웨스트민스터 치안법원에서 열린 심리에 직접 출석하지 않았으며, 대신 법률 대리인이 참석했다. 이번에 추가된 두 건의 혐의에 대해 아직 공식적인 유죄 또는 무죄 답변은 제출되지 않았지만, 파티의 지시에 따라 활동하는 변호인단은 그가 무죄를 주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고 덧붙였다.

앞서 파티는 2025년 9월 열린 심리에서 세 명의 여성과 관련된 강간 혐의 5건과 성폭행 혐의 1건에 대해 이미 무죄를 주장한 바 있다. 이후 올해 2월에는 다른 여성과 관련된 추가 강간 혐의 두 건이 새롭게 제기됐다.

첫 기소는 아스널이 파티와의 계약을 2025년 6월 30일부로 종료하며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한 직후 이뤄졌다. 당시 그는 자유계약(FA) 신분이었고, 8월 5일 웨스트민스터 치안법원에 처음 출석해 조건부 보석을 허가받았다. 이후 이틀 뒤 자유계약 신분으로 스페인 라리가 비야레알과 1년 계약을 체결했다.

매체는 “기존 다섯 건의 혐의에 대한 재판은 2026년 11월 2일 사우스워크 형사법원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추가된 두 건의 혐의가 기존 사건과 함께 심리될지는 4월 10일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한편 파티 측은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그의 변호사 제니 윌트셔는 “파티는 자신에게 제기된 모든 혐의를 계속 부인하고 있다. 그는 수사 과정 내내 경찰에 협조해 왔다. 현재 법적 절차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언급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파티는 2020년 10월 5,000만 유로(약 850억 원)의 이적료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아스널로 이적해 총 167경기에 출전했다. 또한 가나 대표팀에서도 53경기에 나섰으며, 2022 카타르 월드컵에도 참가했다.

현재 그는 비야레알 소속으로 이번 시즌 라리가 17경기에 출전했으며, 그중 7경기를 선발로 나섰다. 다만 법적 절차가 계속 진행 중인 만큼 파티를 둘러싼 논란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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