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에서는 이혼 3개월 차 아빠와 속마음을 쉽게 드러내지 않는 초등학교 3학년 아들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금쪽이는 4년 전 캐나다로 이민을 떠났지만 부모의 갑작스러운 이혼으로 3개월 전부터 외할머니 집에서 지내왔다. 이후 아빠와 함께 살기 위해 새 보금자리로 이사하게 된다.
이삿날 아빠와 짜장면을 시켜 먹으려던 부자는 집에 숟가락과 가위조차 없는 상황에 당황한다. 그러나 금쪽이는 오히려 “빨리 메모해”라며 필요한 물건들을 정리해 적게 하는 등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마트에 간 뒤에도 금쪽이는 식용유 가격을 비교하고 가장 저렴한 제품을 고르는가 하면, 과자 역시 아빠가 좋아하는 것 위주로 고르는 등 또래답지 않은 ‘애어른’ 면모를 보인다. 이를 지켜본 오은영 박사가 어떤 분석을 내놓을지 관심이 모인다.
지나치게 어른스러운 금쪽이의 행동 뒤에 숨겨진 이유는 13일 밤 9시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공개된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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