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런닝맨' 분량 논란에 휩싸인 송지효가 속옷 사업 근황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송지효는 고정 출연 중인 SBS '런닝맨'에서 분량 실종으로 큰 화제가 됐다.
지난 8일 방송된 '런닝맨'은 '런앤펀 컴퍼니 : 룰렛을 돌려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은 90분간 진행됐으나, 이중 송지효의 분량은 10초라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송지효는 주도적인 멘트를 하는 모습 없이 단체 컷에 등장하거나 리액션을 하는 모습으로만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중은 "출연료 받고 일하는 건데 활약이 과하게 없는 것도 문제", "예전부터 꾸준히 분량 논란은 있어왔는데 이번에는 심했다", "재미없으면 편집이 맞지만 너무했다", "게스트도 없는 회차였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런닝맨' 출연 태도를 지적했다.
일부 시청자는 매번 한 번씩 불거졌던 그의 태도 논란과 적은 분량에 대해 지적하며 "프로 의식이 부족하다"고 주장, 하차를 요구하기도 했다.
인기 프로그램의 장기 고정 출연자인 만큼 매회차마다 활약에 대해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송지효는 최근 속옷 사업 CEO로도 활약하고 있다.
앞서 송지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이 10만 구독자를 달성하자 Q&A를 진행했다. 그는 속옷 사업에 대한 고충을 묻는 팬의 질문에 "저 지금 얘기하면 울 수도 있다. 저희 제품 너무 좋은데 많은 분들이 너무 모르시는 거 같아 슬프다"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12일, 송지효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속옷 사업팀 직원들과의 회식자리를 공개했다. 송지효는 고기와 함께 술을 마시며 "저희 이제 5월 초나 중순쯤에 저희 신제품이 나온다. 후PD랑 광고 하고 그래서 아마 이번 연도는 바쁘지 않을까 싶다"며 개인 사업으로 한층 바빠질 예정임을 전했다.
"이미 계획을 다 짰다"는 송지효는 "다음 시즌에 나올 모든 것들을 잘 만들어서 올 여름에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다. 다음 상품으로 만나자"며 사업가다운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끈다.
하지만 그의 사업 계획은 '런닝맨' 하차 여론이 생겨난 직후 공개됐기에 일부 구독자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팬과 구독자는 해당 영상에 "술 그만드세요", "'런닝맨' 하차 여론은 보셨나요", "이걸 지금 이 시기에 공개한다고?", "진짜 하차하시나요", "런닝맨 계획은 없는지" 등의 반응을 보이며 섭섭함을 표하고 있다.
송지효는 지난 2023년에도 '런닝맨' 촬영에 무성의한 태도를 보인다는 지적을 받는 등 하차 여론에 휩싸인 바 있다. 유재석 또한 송지효를 걱정했다고 전한 가운데, 송지효는 당시 "열심히 해볼게요"라는 다짐을 밝힌 바 있다.
이후 송지효는 실제로 '런닝맨'에서 독보적인 리액션으로 추리 게임에서 활약하는 등 시청자들의 웃음을 이끌어내 하차 요구를 지운 바 있다. 이번에도 송지효는 하차 여론을 새 활약의 반동 계기로 삼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송지효 JIHYO SSONG 채널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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