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공개 칭찬하자 박 의원도 화답했다.
이 대통령은 13일 (X·옛 트위터)를 통해 국립의학전문대학원 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했다는 박 의원의 게시물을 공유하며 “쉽지 않은 일인데 의료개혁 성과에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그러자 박주민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님과 함께였기에 가능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이 대통령의 글을 재 공유했다.
앞서 박 의원은 오후께 페이스북에 “복지위 전체회의에서 이재명 정부의 큰 국정과제 ‘국립의전원법’와 ‘국민연금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그는 “국립의전원을 졸업한 의사는 15년간 지역에서 의무 복무하며 지역을 지키게 된다. 지역의료 격차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공공의료의 기틀을 세우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의 약속은 반드시 지켜집니다. 저 또한 국민의 삶을 지키는 그 길에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통령이 서울시장 선거 주자를 공개 칭찬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SNS에 “정원오 구청장이 일을 잘하기는 잘하나 보다”며 “저의 성남시장 만족도가 꽤 높았는데 저는 명함도 못 내밀듯”이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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