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가수 김장훈이 가정사를 언급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에는 '[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 가수 김장훈 1화 (제2의 전성기를 구가 하다! 가수 김장훈)'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송승환은 가수 김장훈을 게스트로 초대해 근황과 인생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송승환은 김장훈의 근황을 묻던 중, 김장훈의 가족 관계에 대해 궁금증을 드러냈다. 송승환은 "어머님이 요즘 말로 하면 '싱글맘'이셨다. 그럼 아버님 얼굴도 못 보셨냐"며 홀어머니 밑에서 자란 김장훈에게 질문을 건넸다.
김장훈은 "태어날 때부터 없었다. 전 그래서 묻지도 않았고, 어머님이 따로 이야기도 해 주지 않으셔서 돌아가신 줄 알았다"며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덧붙여 김장훈은 "아버지와는 딱 한 번의 통화가 있었다"고 아버지와의 딱 한 번뿐인 전화 통화를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김장훈은 "어머니가 이북분이고 사업을 하셨다. 엄청나게 엄하게 키우셨다"며 "'아비 없는 자식' 소리 들을까 봐 엄하게 키우신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장훈은 "제가 초등학교 3년을 병원에서 링거만 꼽고 있었다. 기관지 천식, 급성 빈혈 등 몸 자체가 너무 허약해서 학교에서 쓰러지고 그랬다"고 과거사를 털어놓았다.
개인 병원의 특실에 입원했다는 김장훈의 말에 송승환은 "사업이 잘 되실 때였냐"며 궁금증을 드러냈고, 김장훈은 "그때 우리 집이 가난했으면 전 죽었을 거다. 근데 그 당시엔 집에 일해 주는 아주머니도 계셨고, 기사 아저씨도 계셨다"고 고백했다.
김장훈은 "그러다 박 총무가 돈을 들고 튀었다. 그러고 집안이 기울어서 우리 집 가훈이 '보증 쓰지 마라'가 됐다"고 횡령으로 인해 집안이 기울었다는 아픔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유튜브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남경주, '성폭행 혐의' 검찰 송치…형 남경읍 폭로까지 파묘
- 2위 장항준, 경거망동 말라했더니…"박지훈 해코지" 말말말
- 3위 '음주운전' 이재룡, 소주 4잔 마셨다더니…사고 전 모임만 3번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