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이 형 만나야 하는데’ 정상빈, 최근 경기 9분 소화… LAFC전 출격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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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이 형 만나야 하는데’ 정상빈, 최근 경기 9분 소화… LAFC전 출격 가능할까

풋볼리스트 2026-03-13 17:42: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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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손흥민과 정상빈의 ‘코리안 더비’가 성사될 수 있을까.

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BMO 스타디움에서 LAFC와 세인트루이스시티가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경기를 치른다. 리그 첫 3경기에서 LAFC는 3연승을 했고, 세인트루이스는 1무 2패로 승리가 없다.

상기했듯 양 팀은 전혀 다른 분위기에서 이번 경기를 맞는다. LAFC는 역사상 처음으로 리그 첫 3경기에서 모조리 승리했다. 손흥민과 리오넬 메시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인터마이애미전을 3-0 대승으로 장식했고, 이어진 휴스턴다이너모와 경기도 2-0으로 이겼다. 댈러스전은 상대적으로 어려웠지만 다비드 마르티네스의 벼락 같은 중거리슛으로 1-0 승리를 거뒀다.

반면 세인트루이스는 리그 첫 3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샬럿과 개막전에서는 1-1로 비겼지만, 이어진 샌디에고전과 시애틀사운더스전은 각각 0-2, 0-1로 졌다. 3경기에서 1골밖에 넣지 못한 빈공이 큰 문제다. 공격력이 살아나야 승리를 거머쥘 수 있다.

손흥민과 정상빈은 득점 부재라는 비슷한 고민을 안고 있다. 손흥민은 올 시즌 모든 대회에서 6경기 1골 7도움을 기록했다. 겉보기에 훌륭한 성과지만 손흥민이 스트라이커로 나서는 것치고는 득점이 부족하다. 손흥민은 레알에스파냐와 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 챔피언스컵에서 페널티킥 득점을 한 이후로 골맛을 보지 못하고 있다. 다르게 말하면 손흥민이 이번 시즌 넣은 필드골은 없다.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이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에게 공격이 편중되지 않도록 조치한 결과인데, 손흥민에게는 다소 아쉬운 결과일 수 있다.

정상빈에게도 마찬가지로 득점이 필요하다. 정상빈은 지난 시즌 윙백 등으로 활약한 것과 달리 이번 시즌에는 공격적인 역할을 맡았다. 시즌 첫 2경기에서는 모두 선발로 나서 60여 분 경기를 소화했는데, 지난 시애틀전에는 교체로 9분을 소화하는 데 그쳤다. 정상빈 개인의 경기력 자체가 나쁘지는 않은 만큼 득점으로 자신감을 배양할 필요가 있다.

손흥민과 정상빈이 맞붙는 경기는 공교롭게도 3월 A매치 명단 발표가 있기 하루 전이다. 손흥민은 당연히 대표팀에 뽑혀야 하는 자원이고, 정상빈도 내심 월드컵 전 자신이 홍명보 감독에게 실험받기를 바랄 것이다. 정상빈은 지난 9월 A매치에서 4년 3개월 만에 대표팀에 합류해 미국전과 멕시코전을 모두 소화했다. 10월 A매치에서는 벤치에 머물렀다. 11월 A매치에서는 명단에서 제외됐는데, 정상빈이 윙어와 윙백을 고루 소화할 수 있는 점을 감안하면 홍 감독이 정상빈 카드를 아예 놓고 있지는 않을 걸로 예상된다.

사진= LAFC X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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