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공소 취소 거래설'에 "굉장히 어이없어…대응할 일고 가치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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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공소 취소 거래설'에 "굉장히 어이없어…대응할 일고 가치도 없어"

폴리뉴스 2026-03-13 17:16:42 신고

홍익표 정무수석이 12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이날 예정됐다 취소된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오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홍익표 정무수석이 12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이날 예정됐다 취소된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오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13일 '공소취소 거래설'과 관련해 "너무 어이가 없어서 어떻게 대응할지 모르겠다"며 "청와대 내부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굉장히 어이없어하는, 그리고 '우리 바쁜데 이런 근거 없는 주장에 일일이 대응할 시간적 여유도 없다' 이런 생각"이라고 전했다.

홍 수석은 이날 KBS 사사건건에 출연해 "대응할 일고의 가치도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수석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각하게 보는 것은 자칫 정부와 정책에 국민적 신뢰도를 떨어뜨릴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매우 부적절한 가짜뉴스라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당 차원에서 잘 대응할 것으로 본다"며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제가 알기에는 해당 방송사도 언론사로 지금 등록이 돼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적절한 조사나 이런 것들이 이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해당 문제와 관련해 여당과의 소통 여부에 대해선 "당과 소통할 특별 내용도 없었다"며 "(당에서) 문의가 왔길래 '당은 당에서 알아서 대응하라'고 했다. 당에서 하루 이틀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정청래 대표가 강력하게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청와대가 해당 언론사에 출연하지 않거나 조치를 취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홍 수석은 박찬대 의원·송영길 전 대표가 해당 방송에 출연하지 않겠다고 한 데 대해 "이런 사안을 갖고 특정 방송에 출연을 거부하거나 청와대가 방침을 정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정치인이나 의원들은 각자 알아서 판단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필요한 곳에 필요한 상황이 있으면 해당 방송을 (포함해) 어떤 방송이든 나가서 홍보할 이유가 있을 때 방송에 나가는 것"이라며 "이런 사안을 갖고 특정 방송사에 대한 보복 같이 한다는 건 썩 바람직하지 않다. 그러한 대응을 청와대는 고려하고 있지도 않다"고 직접 대응엔 선을 그었다.

홍 수석은 "청와대는 어떤 특정 언론사를 대상으로 어떤 조치를 기획하거나 대응할 생각도 없다"며 "그것은 '각각의 기관들이 알아서 할 몫이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폴리뉴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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