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가 정확한 지적측량 성과를 제공하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안산시는 상록구가 12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 안산지사와 함께 사동 일원에서 ‘2026년도 지적기준점 일제조사’를 앞두고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시가 수립한 ‘지적기준점 일제조사 5개년 계획’의 2년 차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상록구는 이번 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관내에 설치된 지적기준점 548점에 대해 망실 및 훼손 여부를 전수 조사할 예정이다.
시는 조사 결과 망실되거나 훼손된 지적기준점을 신속하게 재설치해 토지 경계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지적행정의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체계적인 사후 관리를 위해 ▲공사 시행 부서 및 유관기관에 지적기준점 관리 협조 요청 ▲공사 등으로 훼손된 경우 원인자 조사를 통한 복구 비용 징수 등도 강력히 병행할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해 수립한 5개년 계획에 따라 올해 2년 차 조사도 차질 없이 추진해 관내 지적기준점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겠다”며 “정확한 지적기준점 관리로 토지 경계 분쟁을 예방하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지적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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