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안산시가 GTX-C 노선 상록수역 연장에 대응한 역세권 개발 밑그림 그리기에 본격 나섰다.
안산시는 12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상록수역세권 개발 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관계부서장,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안산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사의 중간보고와 함께 상록수역세권 개발계획안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지난해 7월 GTX-C 노선의 상록수역 연장에 따른 교통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역세권 주변 시유지를 체계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한 바 있다. 상록수역세권 중심의 도시 기능 강화와 GTX-C 이용 수요 확대, 상록수역 일대 원도심 발전을 견인하는 한편 GTX-C 상록수역 연장에 따른 원인자부담금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된 의견들을 검토해 개발계획안을 보완하고 지구단위계획 수립과 제영향평가 등 각종 행정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공청회를 열어 지역 주민 의견을 반영한 최종 개발계획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민근 시장은 "GTX-C 정차에 따른 지역 변화와 주민 요구를 반영해 상록수역을 중심으로 안산 동부권 발전을 견인할 개발계획을 수립할 것"이라며 "GTX-C 노선 개통 시기에 맞춰 상록수역세권이 지역발전의 새로운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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