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인천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집단으로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지방자치단체가 역학 조사에 나섰다.
13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이날 현재까지 부평구 모 초교에서 초등생 8명이 설사와 구토 증상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학생 가운데 7명은 2학년으로 모두 같은 반이고, 나머지 1명은 1학년으로 파악됐다.
부평구는 인체 검체 26건과 식품·환경 검체 55건 등 81건을 채취해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식중독균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며 "역학조사 결과를 토대로 행정처분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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