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SME 신용평가에 ‘대안정보’ 활용…생산적금융 모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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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SME 신용평가에 ‘대안정보’ 활용…생산적금융 모델 개발

직썰 2026-03-13 16:05: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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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직썰 / 손성은 기자] KB국민은행이 중소기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보다 정밀하게 평가하기 위한 신용평가 모델 구축에 나선다.

KB국민은행은 재무제표 중심의 기존 기업 평가 방식을 보완하고 다양한 대안정보를 활용하는 ‘생산적금융 지원 전략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새 모델은 기업의 재무정보뿐 아니라 특허 보유 현황, 연구개발(R&D) 활동, 고용 정보 등 다양한 비재무 데이터를 함께 분석하는 것이 특징이다. 매입·매출 관련 금융거래 정보도 평가 요소에 포함해 기업의 사업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다 입체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기존 신용평가가 안정성이나 수익성 중심의 재무지표에 치중돼 있다는 점을 고려해 성장성·활동성 지표를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재무제표가 충분히 축적되지 않은 초기 단계 기업이나 기술 기반 중소기업의 잠재력을 보다 정확히 평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번 모델을 활용해 금융 접근성이 낮았던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기술력과 사업성이 있는 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재무 여건이 다소 부족해 기존 평가 체계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했던 중소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한다는 구상이다.

앞서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은 그룹 차원에서 향후 5년간 총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금융을 공급해 실물경제 성장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소상공인과 청년, 취약계층 지원을 확대해 금융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이 보다 원활하게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평가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며 “미래 산업을 이끌 기업에 대한 생산적금융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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