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최소라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KB자산운용이 국민이 직접 투자자로 참여하는 ‘국민성장펀드’의 공모펀드 운용사로 최종 선정됐다.
13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의 재정 모펀드를 맡은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 공모펀드 운용사 모집 절차를 진행한 결과, 세 자산운용사가 운용사로 확정됐다.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는 일반 투자자들의 자금을 모아 모펀드를 조성한 뒤, 이를 여러 자펀드에 분산 투자하는 방식의 간접 투자 구조다.
전체 펀드 규모는 약 6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가운데 국민 투자 자금 5700억 원과 첨단기금 300억 원이 포함되며, 여기에 재정 후순위 자금 1200억 원이 별도로 투입될 예정이다.
또 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이 자펀드 운용사 선정과 투자 자산 관리 등 관련 절차를 담당하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다음 주 국민참여형 펀드의 구체적인 운용 방안을 공개하고, 4월 중 자펀드 운용사를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일반 국민이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은 이르면 5월 말 출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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