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코스콤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한 '꿈나무 장학금' 지원 사업을 확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2002년부터 시작된 꿈나무 장학금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중·고등학생들의 학업을 돕기 위해 마련된 코스콤의 장학제도다.
올해는 지원 대상을 전년보다 7명 늘어난 총 90명으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과 회사 예산을 합쳐 총 2억3천만원의 재원을 마련했다.
장학생은 영등포, 안양, 부산 등 주요 사업장 소재 지방자치단체 추천(30명)과 임직원 추천(12명)을 통해 총 42명을 신규 선발할 예정이다. 기존 장학생 48명을 더하면 총 90명이 된다.
선정된 장학생들에게는 매월 일정 금액의 기본 지원금이 지급될 뿐만 아니라 상급 학교 진학 시 입학지원금과 고교 졸업 격려금 등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코스콤 김명균 상생협력팀장은 "코스콤 꿈나무 장학금이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미래 인재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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