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강의택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산드로 토날리(26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지켜보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3일(한국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아스널의 토날리를 향한 관심을 빠르게 거절했지만, 이 일로 장기적인 미래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며 “이런 상황에 맨유가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토날리와 강하게 연결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뉴캐슬의 다음 이적시장 구상도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상황이 발생하면서 맨유가 토날리 영입에 나설 명분이 생겼다는 분석도 나온다”고 설명했다.
맨유는 3선 미드필더 보강을 추진하고 있다. 주전 미드필더 카세미루와의 결별이 확정되면서 중원 재편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맨유는 지난달 23일 “카세미루가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난다”고 공식 발표했다.
카세미루와 짝을 이뤄 선발로 나서고 있는 코비 마이누가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시즌 전체를 치르기에는 중원 뎁스가 충분하지 않다는 평가다. 마누엘 우가르테는 기대에 걸맞는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이에 맨유는 노팅엄 포레스트의 엘리엇 앤더슨, 브라이튼 호브 알비온의 카를로스 발레바, 크리스탈 팰리스의 애덤 워튼 등 떠오르는 중원 자원들에 많은 관심을 보여왔다.
최우선 후보로 토날리를 낙점한 것으로 보인다. 토날리는 2023년 7월 AC밀란을 떠나 뉴캐슬의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료는 무려 6,400만 유로(약 930억 원)였다. 기대에 걸맞는 활약을 펼쳤다. 왕성한 활동량은 물론 안정적인 볼 배급으로 중원을 책임지며, 세 시즌간 103경기에 나서 10골 9도움을 기록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이미 경쟁력을 입증한 자원인 만큼, 토날리를 노리는 팀은 맨유뿐만이 아니다. 중원 보강을 원하는 모든 팀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매체 ‘기브미 스포츠’에 따르면 첼시와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가 눈독 들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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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강의택 기자 rkddmlxor123@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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