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무가 쏟아진 제주시 노형오거리 일대 도로. 제주경찰청 제공
[한라일보] 제주시 도심을 달리던 대형 트럭에서 월동무가 도로로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제주시 노형동 노형오거리에서 25t 트럭 적재함에 실린 월동무 29t 중 2t이 도로에 떨어졌다.
이 사고로 노형오거리 일대가 약 30분간 교통체증을 빚었다.
이 차량은 수확된 무를 실고 서귀포시 안덕면에서 제주항으로 이동하던 중이었다.
떨어진 무는 당시 현장에 있던 시민과 출동한 경찰·소방이 나서 함께 치웠다.
경찰은 50대 트럭 운전자를 화물적재조치 위반으로 범칙금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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