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시청사였던 전북 익산시청이 신축 공사를 마치고 시민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익산시는 13일 신청사 개청식을 열고 "새로운 청사에서 지역 도약을 이뤄내겠다"고 선언했다.
기존 청사는 1970년 지어져 안전성 문제와 공간 협소로 인한 시민 불편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시는 2021년 신청사 착공에 들어가 2024년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의 청사를 건립했다.
기존 청사를 철거하고 신청사 내부에 작은 도서관과 다목적홀, 시민 동아리방 등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2단계 공사도 마무리 수순을 밟고 있다.
시는 시민들이 언제든 찾아와 즐기고 소통할 수 있도록 신청사를 '시민 친화형 열린 청사'로 운영할 방침이다.
정헌율 시장은 "신청사는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라면서 "새로운 터전에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 목소리를 목표삼아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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