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철민 "충청권, 대전·세종·청주 통합해 초광역경제권 만들 것"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장철민 "충청권, 대전·세종·청주 통합해 초광역경제권 만들 것"

아주경제 2026-03-13 15:13:05 신고

3줄요약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국회 소통관에서 신수도특별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국회 소통관에서 '신수도특별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6·3 지방선거에서 대전시장에 출마할 예정인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전·세종·청주를 통합하는 '신수도특별시' 비전을 제안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와 함께 충청권산업투자 공사 설립을 통해 지역 기업들의 육성을 뒷받침하겠다고도 제시했다.

장 의원은 13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공약을 발표했다.

장 의원은 "수도권 집중화를 타파하려면 수도 자체를 비수도권으로 옮겨야 한다. 그 출발점은 대전·충청권이 될 것"이라며 신수도특별시를 위한 비전을 밝혔다. 

또 통합 신수도에 포함되지 않는 충남·충북 지역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설명했다.

장 의원은 해당 지역을 '충청특별자치도'로 재편, 충청권 전체를 새로운 수도권으로 육성, 이를 통해 대전·세종·청주 통합이 현실화되면 인구 260만명의 초광역경제권이 형성된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내년 하반기에 대전·세종·청주 통합에 대한 주민투표를 실시하고 행정통합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당초 대전·충남 행정통합은 지난 2024년 11월 김태흠 충남지사와 이장우 대전시장 등 대전·충남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추진된 바 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의 5극 3특 정책에 맞춰 '제1호 통합 지자체'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국민의힘 측의 반대 등의 이유로 통합이 사실상 불발된 상황이다.

장 의원은 이 대통령의 지방균형발전 정책에 맞춰 충청권산업투자공사 설립도 약속, 3조원 규모의 충청판 산업은행으로 설립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해당 공사가 설립될 경우 정부와 통합특별시,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등의 출자를 통해 △충청권 사회기반시설 확충 및 지역개발 △충청권산업혁신기금의 관리 및 운용 △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융자 및 기술지원 △국내외 기업 유치 등의 업무가 수행되고 지역 기업의 금융지원, 육성 등이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해 4월 관련 법안을 대표 발의 한 바 있는 장 의원은 공사 설립에 대해 "다른 지자체들이 대전·충남의 몫으로 약속됐던 재정 지원과 초광역 산업투자공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며 "온전한 수도 이전과 더불어 충청권산업투자공사 설립을 통해 충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반드시 만들어낼 것"이라고 주장했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