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몬스터 헌터 나우’ 시즌9, “멀리 있는 친구도 함께, 모바일 ‘조충곤’ 매력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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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몬스터 헌터 나우’ 시즌9, “멀리 있는 친구도 함께, 모바일 ‘조충곤’ 매력 구현”

경향게임스 2026-03-13 15:08:36 신고

3줄요약

나이언틱의 인기작 ‘몬스터 헌터 나우’가 오는 19일 아홉 번째 시즌을 선보인다. 먼 거리에 있는 친구와 함께 사냥에 나설 수 있는 ‘친구 링크’ 기능부터 많은 헌터들이 기다린 ‘조충곤’의 추가, 나아가 갖은 대형 몬스터들을 향한 도전이 헌터들을 기다린다. 
이에 13일 나이언틱 ‘몬스터 헌터 나우’의 신상석 리드 플래너가 한국을 방문, 콘텐츠 소개와 공동 인터뷰를 통해 시즌9에 대한 상세한 이야기를 전했다. 
 

▲ 나이언틱 ‘몬스터 헌터 나우’ 신상석 리드 플래너(사진=경향게임스) ▲ 나이언틱 ‘몬스터 헌터 나우’ 신상석 리드 플래너(사진=경향게임스)

먼저, ‘몬스터 헌터 나우’의 조충곤은 원작과 마찬가지로 사냥벌레를 활용한 특징적인 액션을 펼친다. 원작과 다른 모바일 디바이스 세로 화면에 최적화된 조작과 액션을 구현하면서도 조충곤이 지닌 정체성을 잘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화면을 길게 눌러 사냥벌레 발사 표적을 조준할 수 있으며, 조충곤 특유의 도약 공격은 화면 스와이프 방식으로 구현됐다. 도약 중에는 최대 3회까지 추가 점프가 가능하다. 사냥벌레는 합동형, 비행형, 가루형 등 세 종류로 구분되며, 각각은 ‘연격’, ‘경쾌’, ‘집중’ 등 제각각 공격 스킬과 궁합이 맞는 형태로 설계됐다. 
 

▲ ‘몬스터 헌터 나우’ 시즌9 ▲ ‘몬스터 헌터 나우’ 시즌9

신규 대형 몬스터도 다수다. 비늘과 강력한 다리 공격이 특색인 ‘셀레기오스’, 거대한 몸집과 진흙으로 대표되는 ‘오로미도로’, 원종과 달리 마비와 독 상태이상을 가하는 ‘토비카가치 아종’ 등과 차원 변이 몬스터로 ‘진오우거’가 등장한다. 신규 대형 몬스터 장비에서는 공격 활성, 공격 증강(회심), 물속성 공격 강화·경지, 연격·경지 등 신규 스킬을 만나볼 수 있다.
시즌9의 가장 큰 변화는 ‘친구 링크’ 시스템에서 찾아볼 수 있다. 고룡영격전 및 페인트볼 목록 몬스터 사냥 시 거리 관계없이 친구들과 그룹 사냥을 즐길 수 있으며, 플레이를 위해서는 별도의 ‘친구 링크 토큰’이 요구된다.
 

현재 개발 중인 콘텐츠의 일부도 예고됐다. 다양한 무기를 생산 및 강화할수록 이점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 중이며, 상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실력 시험 퀘스트가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형태로의 귀환을 예고했다. 
이어서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시즌9의 개발 비화부터 향후의 계획 일부를 들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신상석 리드 플래너의 답변을 통해 ‘몬스터 헌터 나우’가 준비하고 있는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 나이언틱 ‘몬스터 헌터 나우’ 신상석 리드 플래너(사진=경향게임스) ▲ 나이언틱 ‘몬스터 헌터 나우’ 신상석 리드 플래너(사진=경향게임스)

이하는 QA 전문

Q. 친구 링크 같은 경우 초보 헌터에게 반가운 기능인 것 같다. 해당 시스템 이용에 별도 제한을 둔 이유가 궁금하다
A.
내부적으로 고민을 많이 한 부분이다. 기본적으로 유저 분들이 바깥에 나가고 친구들과 만나서 노는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을 큰 목표로 두고 있다. 해당 부분에 얼마나 영향을 줄지 미지수였기에 제한을 두게 됐다. 정말 집에서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게임이 된다면 저희가 추구하는 방향과는 멀어진다고 생각했다. 영원히 제한을 두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이용자들의 플레이를 보며 개선을 지속할 예정이다.

Q. 많은 무기를 강화할 경우 이점을 주겠다고 예고했다. 거점요격전과 관련된 이점일까
A.
기존 콘텐츠의 연장이라기보다 새로운 기능을 만들고 있다. 공개 가능한 범주가 제한적이지만, ‘무기가 많으면 많을수록’이라는 부분에 집중해 의논을 많이 하고 있다. 스킬 트리에 대한 생각과 많은 의견을 내고 있다. 무기가 많은 것과 다른 부분을 연계하는 점 등이다. 요격전과는 다른 부분으로 생각하고 있다.

Q. 조충곤을 모바일 세로 화면에 구현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 같다. 개발에 어려움은 없었는가
A.
모바일이다 보니 조작이 제한된 측면이 있다. 한 손으로 재미있게 조충곤의 맛을 살리기 위해 상당히 많은 의논과 테스트를 거쳐 만들게 됐다. 한 손으로 특유의 맛을 내는 점이 가장 어려웠다. 벌레들의 특징을 내는 것도 어려웠던 것 같다.

Q. 가면 갈수록 원작의 세계관과 가까워진다는 것을 느낀다. 지금까지 구현된 몬스터 헌터 나우는 원작 대비 어느 정도의 완성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A.
개인적인 만족도는 반 정도는 만족한다고 생각한다. 몬스터 헌터 원작에 가까워지는 부분도 있고, 원작사와 항상 의논도 하고 감수도 받는다. 다만 역시 저희는 몬스터 헌터 나우만의 색깔을 내고 싶은 마음이 있다.
오리지널 몬스터도 만들고 싶다. 원작에서 절대 나올 수 없는 몬스터라던지, 지역별 특산 몬스터라던지 등 오리지널 몬스터를 꼭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다. 원작 대비는 반 정도 왔다고 생각하며, 나머지 반은 오리지널로 채우고 싶다.

Q. 지난 시즌 출시된 거점요격전과 차원임계 몬스터에 대해서는 이용자들에게 어떤 반응을 얻었는가
A.
차원임계 몬스터는 개인적으로 100% 성공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생각이다. 지금까지 게임 사이클과는 달리 피리어드 사이클에 도전했다. 이 부분에 유저 분들이 따라올 수 있는 분들,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나뉘었다. 그렇기에 상위 콘텐츠를 모든 이들에게 하라고 강요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 따라오지 못하는 분들을 위한 캐주얼한 즐길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Q. 차원임계 몬스터와 관련해, 무기마다 차원 강적을 클리어하는 시간과 난이도가 다른 편이다. 이러한 밸런스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A.
거점요격전의 경우 처음 구상했던 것은 멀티플레이, 같이 노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싶었다. 그러나 내놓고 보니 솔로 플레이가 더 유리하다는 분들도 계시고, 약한 유저가 들어오면 방해가 된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에 매칭을 개선하고자 한다. 다 함께 놀기 편한 콘텐츠로 만들고자 하는 목표다. 
또한, 특산 무기 등 특정 무기가 유리한 점에 있어서는 베리어를 부수는 부분에 대해 모든 무기가 동등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특산 무기는 이후 포인트 획득에 유리한 방향으로 변경을 검토하고 있다. 

Q. 개발팀 내부에서 한국 오프라인 이벤트에 대한 생각이 궁금하며, 확대 계획도 듣고 싶다
A.
오프라인 이벤트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현재 있는 기능만으로도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해, 향후 더 오프라인에 모여서 재미있게 놀 수 있도록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다. 오프라인 한정 퀘스트, 오프라인상에서의 협력과 경쟁 등을 기능적으로 지원하고 싶다는 생각이다. 
개발 방향성을 검토 중에 있으며, 이러한 기능과 함께 일본, 한국 등 다양한 지역에서 오프라인 이벤트를 더 크게 키워나가고 싶다. 개인적으로는 한국에서 더 키워서 크게 이벤트를 진행하고 싶은 마음이다.

Q. 향후 무기 덧입기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 있을까
A.
무기 덧입기는 개인적으로도 꼭 넣고 싶어서 검토를 하고 있다. 예를 들어 이벤트 무기의 경우 해당 무기가 약하다면 강화할 이유가 없다. 그런 분들에게 덧입기를 하기 위해 무기 성장이 필요하다던지 등 원하는 모양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원하는 모양, 코스튬으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꼭 넣고자 한다. 언제라고 확약은 못 드리지만, 진행 중에 있는 사항이다. 

Q. 조충곤이 들어오며 모든 무기가 구현됐다. 스타일 강화까지 완료된다면, 향후 무기 밸런스를 어떻게 조정해 나갈 계획인가
A.
그 부분도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 스타일 강화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초창기 스타일 강화와 최근의 스타일 강화에 차이가 있는 편이다. 개발을 하며 점점 감을 잡아가는 느낌이다. 초창기 스타일 강화가 약하게 보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 부분에 새로운 스타일을 추가하는 등 여러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 
 

▲ 나이언틱 ‘몬스터 헌터 나우’ 신상석 리드 플래너(사진=경향게임스) ▲ 나이언틱 ‘몬스터 헌터 나우’ 신상석 리드 플래너(사진=경향게임스)

Q. 한국에 있는 몬스터 헌터 나우 유저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A.
제가 한국인인 것도 있고, 한국 유저들을 위한 콘텐츠를 꼭 만들고 싶다. 한국 시장은 여전히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한다. 많은 콘텐츠를 추가하며 다같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플레이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저 또한 열심히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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